* 월 * 일 *

건강합시다,..

수승화강지촌 2024. 2. 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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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


울퉁 불퉁
돌부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쓸리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 갑니다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의 귀를 열어 둡니다.
그리고 제게 말합니다.

오늘 내 이름
불러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가 부르는 소리에
대답해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건강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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