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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에 ‘왜곡’이라는 게 있다.
가장 흔한 인지 왜곡은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것”이라며
“한국 젊은이는 ‘전부가 아니면 전무’라는 평가를 받는 것 같다.
정신건강 관점에서 이건 좋은 일이 아니다
“한국은 슬프게도 유교의 가장 나쁜 부분인 수치심과 판단력을 유지하면서 가장 좋은 부분인 가족 및 사회와 친밀감은 내버려 둔 것 같다”
“자본주의 최악의 면인 현란한 물질주의와 돈벌이에 대한 노력은 채택하면서 자기표현 능력과 개인주의는 무시했다”
개인이 없다 보니 자율성이 떨어지는 것 또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정신적 웰빙의 가장 큰 부분이 자기 삶의 자율성과 통제성이다.
즉 내가 어떠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인데 한국 직장문화에서는 그러기 어렵다”
(한국에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회복력이 있다.
한국 문화를 배우면 전쟁과 절망 속에서도 항상 길을 찾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늘날 한국의 과제는 바뀌었다.

어떻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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