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The Ease of Being

수승화강지촌 2023. 9. 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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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도는 불안과 긴장에 근본을 두고 있고, 그것의 총체가 자아이다.

그 자아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합니다.  

ᆢ당신은 몸이 아니라는  통찰에 이르기 위해서는 몸 이ㅣ 실제로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몸은 그저 하나의 생각이 아니라 자각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의 몸이 말하도록 하면 몸의 긴장과 무게가 모두 느껴질 것입니다. 당신이 ~ ㅣ진짜라고 생각했던 습관적인 생각들을 분명하게  바라보는 그 행위가 그런 생각들을 없애고 낡은 사고방식에 더 이상 가담하지 않게 합니다. 본래의 신체 감각에 이르게 됩니다.  바로 경계 없는 비어있음입니다.

지금껏 몸으로 고정되어 있던 에너지가 귀 기울임 자체로 용해되는 순간이 옵니다.  Oneness만...



몸에 특정 부분에 집중하면 긴장이 생깁니다. 이때에는 전체적인 신체 감각이 하나의 생각으로 가려져  있고 우리가 국소성(localization)이라 일컫는  한계에 의해 가려져 있습니다.

당신의 몸은 스스로 자연스레 드러나도록 그저 허용하십시오.



※무언가를 이루려 애쓴다는 것은, 당신이 자신의 본성인 온전함을 벗어나 잘못된 관점에서 보고 있다.

생각과 호흡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_대게 들숨은 의지적인 과정이며 뇌와 어깨에 긴장을 일으킵니다. 들숨을 들이쉬지 말고 들숨이 들어오게  하십시오.

**_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막으려 하기보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멈추는 때를 알아차려야 합니다.

ᆢ예를 들어
바라던 대상을 얻었을 때, 우리는 짧게나마 욕심이 없는 순간을 삽니다. 생각을 해야 할 동기가 없어졌기 때문에 마음이 움직이게 하는 동력도 없습니다.  

생각이 순간적으로 잠들면 우리는 우리의 본성인 침묵으로 되돌아갑니다.  "완전한 침묵"
이것은 자연스럽게 멈추는 것이지 훈련이나 의지로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두뇌도 필요한 순간에 기능하지만 생각할 거리가 없으면 생각도 없습니다.

왜 계속 생각을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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