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겨울과 개울은 맑다,..

수승화강지촌 2023. 12. 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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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깊어갈수록
진한 입김을 감출 수 없는 것처럼




살면서
어떤 부끄러움도 점점 더 선명해지니 이것 참 어찌해야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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