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버려진 시골

수승화강지촌 2024. 1. 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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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버려진 시골집이다.


그래도,그래도,
감나무는 주인을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감나무는 열매를 맺고 주인인 오기를 눈비비고 산다.

아무리 자식 농사를 지어도
먹어주는 이들이 없다.

시골이다.

  감 사이소,
감 사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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