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화강지촌 2024. 2. 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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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숙이면 들꽃이 속삭인다.

시선을 높이면
구름 없는 하늘은
그대로가 그저 無邊일 뿐이다.


푸르른 정취에 취하다 보면
세상은 뜻을 잃어 한가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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