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화강지촌 2024. 4. 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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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도 끝도 없는
위로의 언어들이 입안에서 맴돌기만 혔다.

그저 나의 무력함이 슬펐다.

내가 사랑하는
내가 아끼는 누군가의 축 처진 어깨를 바라보며

뻔한 위로의 말밖에  던질 수 없다는  것은,




ㆍ참 슬픈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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