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화강지촌 2024. 12. 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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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昇火降之村

         텁텁한 입은 양치질로 헹구지만 때가 묻은 귀는 새소리가 씻어준다.

       ... 자연의 소리는 새가 내는 소리이고, 하느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리이다.


우리집 정원에 왜 새들이 많이 오는가?


새들에게는 오아시스이다.

배, 복숭아, 감, 밤, 자두, 앵두, 살구, 포리똥(왕보리수) 등이  있으니 새들의 놀이터다.



**_유럽식 ᆢ자연을 억압하였고,
*__한국식 ᆢ자연을 존중한 스타일


‘도법자연(道法自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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