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

흘러넘치는 철학

수승화강지촌 2023. 11. 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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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꼬리를 잡는 밉살맞으면서도 대화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서
왜 사는지,
결국 개념만 굳어지고 말았다.


그냥 사는 거라는데..
시작은 질문이다.



미용사가 말했다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알아서 해주세요”
답을 몰라도, 답이 달라도, 우리는 살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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