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내일의 일(?)
수승화강지촌
2024. 4. 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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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칼라 Vs 블루 칼라>
시골엔 오직 블루칼라가 대세(?)같다.
일부 기계가 대신하지만,
열매를 거둔다거나
씨앗을 거둔다거나
나무 잎을 따거나
꽃술을 거둔다거나
모두가 노동이다.
두고보라, 빨간 고추는 누가 대신 해줄까?
우리들의 손이다.
젊은 사람들이 고추밭에서 무엇을 해 낼까 ~
이건 모두 나이드신 분들의 몫인데,
미래의 태양고추는
살아 남을까?
된장은?
음식의 기초는 역시 노인들의 영원한 몫인가?
젊은 것들에게 고하노라!
도시는 히어링이 없지만, 시골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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