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ㄷ귀촌 이야기

수승화강지촌 2024. 5. 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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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제 마음대로 건너뛰며 얘길 해도… 

괜찮겠습니까?
"..네"
감사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관계라는 언어부터'
이야기를 드리면 관계에는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_ 다양한 관계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 그 목적은 일부러 누군가를 끊거나 차단하려는 게 아닌,
삶의 방향과 지금 이 순간의 내 욕구에 맞춰 인간관계를 심플하게 정리하려는 데 이유가 있을겁니다.

[  ♡ ] 누가 좋다 나쁘다, 도움이 된다 안 된다가 기준이 아닌, 단지 지금은 그 관계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일 껍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만나서 좋은 사람 위주로 만나고, 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도 신경이 쓰이지 않는 관계를 맺어가야 될것 같습니다.

 결국 사랑하는 아내, 형재 등등  그래서 편안해지는 존재가 꼭 사람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서,  혼자 콧노래를 부르거나, 또는 음악을 듣거나 산길을 자주 걷는  대신에...

사람이 아니어도 꽃, 바람, 산, 하늘 같은 내 주변의 자연이 나와 함께 있어 준다는 거 ᆢ 이들이 朋(벗)입니다.


두번째로
[ ♡ ] 매슬로의 욕구 5단계부터,  그리고 난 뒤

[ ♡ ] Johari’s window
우리가 어떤 (frame)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가에 따라 세상은 비교나 분별이 아닌 "다름"을 보게됩니다.

마지막으로
[ ♡ ] Listening  & hearling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소리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소리, 냄비가 달그락거리는 소리,핸드폰 벨소리 등에 익숙합니다. 우리는 그런 부수적인 소리를 듣고, 달리 할 이유가 없는 한, 그 소리를 무시하도록 스스로 훈련해 왔습니다.

반면에 듣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목적이 있고 집중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을 때 당신은 사람과 사건에 호기심이 많고 관심이 있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이 방법도 귀촌  준비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끝으로
• 명당이란 풍수나 테크닉보다 주변에 공덕을 베푸는 이가 사는  집이다.

새로운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
즉 귀농ㆍ또는 귀촌의 조건이 아닌가 생각해 봄즉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두 한자를 아시는 분 계실까 싶어 끼워 넣습니다.

건강비결을 두 한자로 엮었습니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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