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파킨슨)

기쁨

수승화강지촌 2026. 2. 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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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기쁨

      삶에는 방향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이제는 묶이지 않는 ‘생명력’을 통해 ‘어느 방향으로 가도 상관없는 에너지’를 터득하면 얻는 것이 ‘이유 없는 정성, 이유 없는 기쁨’입니다.


    . ‘자아’는 없어져야 할 ‘문제거리’가 아니라 잘 사용되어야 할 도구라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 ‘깨어있기’였고,

그 후에도 남는 흔적인 무의식적인 습관을 해결하는 것이 ‘관성을 넘어가기’였습니다.


이때 이유 없는 정성을 통해 무기력과 공허를 넘어 ‘생명력’을 터득하라는 것이 이번 책의 주제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유없는 커다란 기쁨이 경험됩니다.

자아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다시 한 번 아무런 이유 없이 기뻐하던 어린아이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명력이 터득되면 이제 나를 위한 일이 전체를 위한 일이며 전체를 위한 일이 나를 위한 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에너지는 흐르고 쓰여야 하기에 주어진 것을 그대로 받아 온 정성을 기울이게 되고 거기서 존재가 주는 큰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즉, 전체의 조화와 균형을 위한다는 측면에서 ‘나’에게 주어지는 무언가가 있다면, 온 정성을 기울여서 다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일도 지혜롭게 잘 처리해냅니다. 목표를 향해 힘껏 달려가는 사람은 보통 성공합니다.

... 그렇게 중심 없고 균형 없이 자기만을 위하지 않고, 주변을 잘 살피면서 가능하면 가장 지혜롭고 조화롭게 가는 것, 그것은 무아의 정성을 통해 가능합니다.


물론 완전한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완전이라는 것은 일종의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진정한 완전은 ‘불완전을 포함하는 것’이 진짜 완전이지요. 불완전한 일도 그대로 받아들이며, ‘내’가 할 수 있는 한 온 정성으로 에너지를 지혜롭게 쓰는 것, 이때가 정성과 창조가 일치되는 때입니다.


            지혜를 사용하기 전, 이유 없는 정성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한계 없는 기쁨을 함께 발견해보려 합니다.

   먼저 몸의 경계를 없애는 것에서 시작해 마음의 경계를 없애고, 그때 다가오는 존재 자체의 기쁨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_ 주체가 ‘모름’으로 남을 때 무한한 생명이 흐른다



     ᆢㆍ이 글은 미내시에서 옮겨 부분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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