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 1136

탁주한잔 따르시게나,..

죽은 후 자손들이 철따라 무덤을 찾아와 절을 한들 죽은 자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세월이 흘러 백여 년이 지나 가묘(家廟, 祠堂) 에서도 멀어지면 어느 후손이 찾아와 성묘하고 돌볼 것이냐고 반문했다.이어서,... “靜坐自思量(정좌자사량) : 조용히 앉아서 혼자 생각해 보니 不若生前一杯濡 (불약생전일배유) : 살아생전 한 잔 술로 목을 축이는 것만 못하네 我口爲向子姪噵(아구위향자질도) : 내가 아들과 조카들에게 말하노니 吾老何嘗溷汝久(오노하상혼여구) : 이 늙은이가 너희를 괴롭힐 날 얼마나 되겠는가? 不必繫鮮爲(불필계선위) 但可勤置酒(단가근치주) : 술상이나 부지런히 차려다 주렴 死後의 孝보다 生時의 孝가 진정한 孝라 주문하심에 …

* 월 * 일 * 2024.12.15

💕 ㆍ損~ [덜 손]

滿招損 ❤️"가득차면 손해를 부른다"는 의미… 사랑채 서까래 하나가썩어 있지 않은가!아버지께 집을 수리해야겠다 ! 하니 아버지께서 “얘야,지금 우리 집은 근심 걱정없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 않니? 서까래 하나 썩는 정도의근심거리는 남겨 두어야액(厄)을 막을 수 있단다.하고는 집수리를 못하게했다. 이것이 ‘가득 차면 손해를 부른다! 는만초손(滿招損)의 이치다. . . . 걱정거리를 걱정으로만몰아가지 말고 여유로운마음으로 받아들여 보라는 것이다.이것이 걱정의 여유가 아니겠는가.

* 월 * 일 * 2024.12.15

아무도, 내 편은 없다.

어느 편이신가요?내겐 편같은 건 없소!누구 편에 끼여들 때 당신은 누구인가?我라는 존재는 "育"이 필요한 只今이 전부인데, 쥐꼬리 만큼 쩐을 벌면서 어느 편에 끼여든다.무엇을 위해ㆍ我를 위해ㆍ나라를 위해ㆍ어느 정당을 위해ㆍ어느 누구를 위해 ...:) 라고 이유를 지니고 산다.***_ 당신을 지지하는 사람은 누굴까 ? 광장에 나갈 때 마음과 집으로 돌아올 때 마음은 어떤 차이가 발생할까? ᆢ정치인들은 우리 같은 바보들을 이용하는데, 참가 선물을 받아오셨나요.ᆢ투표할 때, 지그들 쌈박질할 때, 또 이용만 당하는데 ... .... 날씨도 추운데~남에집 담벼락 구멍/ 막아버리고 育我를 끼우자.

* 월 * 일 * 2024.12.14

긍정~유머

● 사랑하며 살자! 긍정(肯定)의 힘![한 사람이 낙천주의자에게 행복해지는 비법을 묻었답니다.]"만약 당신이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나요?""그럼요. 비록 친구는 잃었어도 나 자신은 잃지 않았으니 행복하지요.""그럼 길을 가다가 진흙탕에 빠졌는데도 그렇게 웃으시겠습니까?""그럼요. 제가 빠진 곳은 깊은 연못이 아니라 고작 진흙탕이잖아요.""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아도 기분이 좋으시겠어요?""그럼요. 주먹으로 한 대 맞았을 뿐이잖아요. 칼로 맞은 것 보다야 낫죠."살다 보면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이 정말로 있습니다.그런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나도 모르게 생각이 밝아집니다. 긍정보다 더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쌍문동에 사는 이현숙님은 치과 의사입니..

<"遷"ㆍ옮길 ㅡ "化" ㆍ될>

(遷化)란 홀로 깊은 산속을 걷다가 힘이 없어 쓰러지면 주변에 나뭇잎을 주워 모아 자신을 덮어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이것이“바보같이 사는 길” 인문학이란.-. 내가 아는 것이고 .-. 깨닫는 것이고 .-. 비우는 것이고 .-. 나누는 것※ *그리고 상호 간 좋은 부분을 존중하고 배우는 것이다.인문학은 사람을 치유하는 관심과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다. .-. : {~~~*자장면과 짬뽕 중 어떤 것을 먹을까? *한 가지를 선택할 것인가, 두 가지 반반씩 먹을 것인가?ᆢ~~~ : 인문학의 가치는 배우려고 하는 것, 그리고 실천하는 의지다.그리고 ‘생각을 다르게 하라’ 서로 {존중과 존경}이 그리고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삶감사합니다.

* 월 * 일 *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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