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 1184

선관위 1급 공무원의 수ᆢ 21명(?)

선관위 1급 공무원의 수가 무려 21명이다.대한민국에서 공무원 1급 자리는 행정조직의 최상위 계층으로, 극소수에게만 허용되는 영예로운 위치다. 이들은 각 부처의 실장급 이상으로서, 정책 결정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부처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위치에 있다. 따라서 1급 공무원은 단순한 관리자가 아닌, 국가 운영의 중추를 담당하는 최고위 관료로서 막대한 권한과 책임을 지닌다.다른 부처는 어떤가?기회재정부는 4개, 행정안전부는 3개,국토교통부는 3개, 교육부는 2개,중소벤처기업부는 1개밖에 없는 1급 자리가선관위에는 21개나 있다는 건 확실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채용비리로 특혜를 받고 입사한 선관위 직원들은 어떻게 처리했느냐고 했더니, 징계를 줬는데 그러면 아무 일도 안해도 되기 때문에..

* 월 * 일 * 2025.03.11

술ㆍ酒

정치는 뭡니까?”“세(勢)야.” ‘勢’라고 하는 단 한 글자가 두고두고 생각난다. 워딩은 짧을수록 임팩트가 강한 법이다. 정치 파워는 ‘세’에서 결판난다. 3월 초의 탄핵 반대 세력 집회는 광화문에서 남대문까지 엄청난 인파가 넘쳐 났다. 신세계, 롯데백화점까지도 인파들로 붐볐다. 2002년 월드컵 응원 때보다 훨씬 많다. 내가 살아생전에 본 시위 인파 가운데 가장 많은 수십만(?) 군중이었다. 세는 야당 200명인가?세는 민초 수십만명인가 ? .....;) 술 주(酒) * 삼 수(氵)는 유·불·선에 해당하고 * 酉는 서방을 가리키니까 ** 서쪽에서 온 기독교로 보았다. 유불선과 기독교의 만남이 酒자인 셈이다. .. . 어변성룡(魚變成龍)의 운세다. 한국이 지난 5000년의 변방 역..

* 월 * 일 * 2025.03.10

택배에 실려온 글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네가 나를 어떻게 아느냐? *_한 연인이 사랑을 시작했다. 불 같은 사랑을 나누었다. ...... 시간이 지나 지루해졌다.그래서, 헤어졌다. *서로 모르고 사랑할 때는 상대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고 상대를 알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 내가 상대를 모르니까 상대도 나를 모를꺼라 생각하기에 바라는 것도 실망스러운 것도 별로 없다. 시간이 지났다.그런데,상대방이 알아서 내 믿음대로 나에게 해주기를 바라고그렇지 않으면 실망하게 된다. ...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호기심도 없고 더 알고 싶지도 않다. ----얼..

* 월 * 일 * 2025.03.09

늦추는 비결

* 천천히 늙는 비법은 식생활과 꾸준한 걷기운동탄력 있는 피부* 영양이 부족하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진다. *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기도 한다. *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이 더 절실히 필요하다. ▶ 동물성 단백질 필요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이 필요하다. 하루에 달걀 1개, 생선 1토막 정도의 양은 꾸준히 먹어야 한다. ▶ 비타민 섭취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많다면,신경 쓸 영양소 채소와 유제품, 등푸른 생선에 비타민이 풍부한데, 열과 물에 약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생으로 먹거나, 팔팔 끓이는 것 보다 슬적 되처서 먹으면 좋다. 위장을 튼튼하게* 위장은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사 때문에 ..

* 월 * 일 * 2025.02.2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