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산책 나가는데 차갑고 쌩한 바람이 불면 머리가 뻐찟해지않아요. 모든게 또렷하게 보이잖아요. 브레인 산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산소가 많이 들어가면 신경 세포에 BDNF라는 물질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BDNF는 과립 세포들이 이동을 해서 그걸 생성을 촉진시켜 줍니다. 이 과정이 바로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지금 많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산소를 많이 들어가는 조건이 뭐냐? 그게 바로 유산소 운동이라는 거예요. 특히 이 산소가 지금 시대에는 굉장히 부족해요. 어디 부족하냐? 교실, 강당, 버스 안, 특히 고속 버스는 산소 굉장히 부족해요. 그다음에 출퇴근의 지하철은 엄청나게 산소가 부족합니다. 산소가 부족하다 말하고 같은 말이 뭐냐면 이산화탄소가 많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