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들은 풍경이란 언어를 접하는 순간마음은 순간 나를 떠나 밖으로의 세상으로 터나고 만다.내 몸 안에 풍경내 안에는 무수한 또 다른 내가 ㅣ 있다.그 풍경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정해 버렸다.ᆢ 뇌에 풍경ᆢ 마음 속 풍경ᆢ소변과 대변은 늘 밖으로 나갈 준비?결국 우리 몸 자체가 타자(?)들의 집합 장소 / 그 안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포발전소가 미토콘드리아다.얘는 자신만의 DNA를 가지고 있다. 우리와 같이 살기는 하지만 딴 살림을 차리고 있다.침략과 공생 / 결국 생명의 역사란 타자들과의 대결과 동거,접촉과 변이의 과정에 다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