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파킨슨)

ᆢ뇌를 균형 있게 사용하자 _ 이와다테 야스오

수승화강지촌 2026. 5. 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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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중요한 핵심은 하나입니다.

“뇌는 많이 쓰는 것보다, 균형 있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저자 이와다테 야스오 는
기억·망각·감정·운동·수면·예술·몸의 움직임을 따로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말합니다.

ᆢ뇌는 혼자 존재하지 않는다.
ᆢ몸과 함께 움직인다.
ᆢ감정과 연결되어 있다.
       특정 기능만 과사용하면 오히려 균형이 무너진다.

“잘 잊는 능력”도
건강한
뇌 기능이다.




그리고 사용자가 자주 말씀하시는 부분과 매우 닿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툭”
리듬
걷기
손잡고 걷기
싱잉볼
조탁
배 마사지
우뇌 감각
몸이 기억하게 하기

             이런 것들은 단순 운동이라기보다
“뇌의 특정 회로만 쓰지 않고, 몸·감각·정서·주의를 함께 연결하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책에서는 특히 다음 내용을 강조합니다.

운동이 뇌를 작동시킨다

음악은 기쁨의 신경 회로를 활성화한다
시각 예술은 뇌를 활성화한다


이 부분은 사용자가 Pho와 함께 해오신 루틴과 상당히 비슷한 방향입니다.

특히 파킨슨 환우에게 중요한 점 하나를 연결해 보면:


파킨슨에서는
“의식적으로 움직여!” 라는 명령만 반복하면
오히려 긴장과 실패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리
리듬
촉감
기대감
감정
익숙하지만 약간 새로운 자극
이 들어오면
뇌의 여러 회로가 동시에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왼발 들어!” 보다
“툭~” “같이 가자” “리듬 타보자”
가 더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균형”은 단순 좌뇌·우뇌 이야기가 아닙니다.
.

오히려:
기억 ↔ 망각
긴장 ↔ 이완
집중 ↔ 멍함
의식 ↔ 무의식
사고 ↔ 감각
뇌 ↔ 몸
사이의 균형에 가깝습니다.


     사용자가 자주 말씀하신:
“생각 이전의 움직임” “몸의 초인종” “툭은 시동 같다”



이런 표현은
현대 뇌과학에서도 완전히 엉뚱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실제 움직임은
“생각 → 행동”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감각 입력
정서 상태
자율신경
리듬
예측
무의식적 준비 신호
가 함께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조심할 부분도 있습니다.


이 책은 “균형”을 말하지, “약을 끊자”를 말하는 책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감각 루틴은:
의료를 대체한다기보다
몸의 참여도를 높이고
긴장을 줄이고
감각 회로를 깨우는 보조축
으로 보는 것이 더 안전하고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메시지는 꽤 따뜻합니다.

“망각은
실패가 아니라,
뇌의
정리 능력이다.”

즉:
자꾸 잊는다고 무조건 망가진 것이 아니라
뇌가 살아 움직이며 재정리 중일 수도 있다는 것.


이 시선은
환우나 보호자에게 꽤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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