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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달물질은 '패키지'로 발사된다
신경 자극했다.
신경을 자극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도,
근육에서 아주 미세하고 자잘한 전기 신호들이 "톡... 톡..." 하고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을 '미세 종판 전위(MEPP)' 라고 부릅니다.
"이건 신경 말단에서 무언가가 끊임없이 새어 나오고 있는 것이다.
. 즉, 신경전달물질(아세틸콜린)은 수도꼭지에서 물이 줄줄 흐르듯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양이 담긴 '작은 물풍선(소포, Vesicle)' 단위로 터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카츠는 이를 물리학 용어를 빌려 '양자적 방출(Quantal Release)' 이라고 명명했다.
신경 말단에는 신경전달물질이 가득 담긴 수만 개의 주머니가 대기하고 있다가, 전기 신호(칼슘 이온)가 오면 일제히 터지면서 시냅스 틈으로 쏟아져 나온다는 이 이론은 오늘날 시냅스 전달의 교과서적 모델이 되었습니다.
교감신경의 정체, 노르아드레날린
우리 몸에는 위급한 상황에서 심장을 뛰게 하고 혈압을 올리는 '교감신경(Sympathetic Nerve)' 이 있다. 당시 과학자들은 여기서 나오는 물질이 '아드레날린'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확증은 없었다.
"교감신경의 말단에서 나와 우리 몸을 전투 태세로 만드는 진짜 주인공은 아드레날린이 아니라, 노르아드레날린이다."
그는 이 물질이 신경 말단에서 만들어지고, 저장되었다가, 필요할 때 분비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그의 발견 덕분에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이 왜 흥분하는지, 그리고 고혈압이 왜 생기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 : 쓰고 남은 물질은 어디로 가는가?
"신경전달물질이 한 번 쏟아져 나오면 계속 신호를 보낼 텐데, 우리는 어떻게 흥분을 멈추고 다시 차분해질 수 있지?
쏟아진 물질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우리 몸은 그렇게 낭비하지 않는다. 방출된 신경전달물질의 대부분은 신경 말단으로 다시 흡수되어(Reuptake) 재사용된다."
이것이 바로 '재흡수(Reuptake)' 메커니즘입니다.
ㅣ : 뇌를 약물로 치료하는 시대를 열다
"마음의 병도 화학 물질의 불균형 때문일 수 있다"
"약물로 마음을 치료할 수 있다"
"마음은 심장이 아니라 뇌의 화학 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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