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를 읽다가,...

           사리를 알지 못해 거짓에 휩쓸리면 혹(惑), 사리를 알아 거짓에 휩쓸리지 않으면 불혹(不惑)이다.

               ^-^ ♡ ^-^

         .......;) 무더위만 짜증을 더하는 것은 아니구나!

“잊힌 사람이 되겠다”고 하고서 틈만 나면 각종 미디어를 통해 닭 날갯짓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한 전직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

자기 자신에게
“큰 호령을 몸에 땀이 나듯이 내려야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ᆢㆍᆢ
“느리게 걷는다는 것은 세상을 다시 음미하는 수단이다.”

어쩌면 인간의 불행은 차분히 앉아 휴식할 줄 모르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