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인체의 비밀 230

피질에 대한 의견

피질 지도 재조직화 예를 들어 발에서부터 온 감각 정보는 특정한 하나의 피질 위치로 전해지고, 팔에서부터 온 정보는 다른 장소를 도달 목표로 한다. 이러한 신체 감각의 조직화에 대한 결과로, 피질로 오는 감각 입력은 지도와 유사하다. :피질 지도가 입력을 빼앗긴 경우와 의념을 가진 피질,...... 무언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주의를 주면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이 도파민이 피질 영역들에 작용하여 도파민 분비 당시에 주어지고 있었던 자극들에 대한 표상을 확대시킨다. 만약 ᆢ오랫동안 매일 여러 시간 현악기를 연주하여 커진 체감각피질의 왼손에 대한 표상이 펼쳐지기 보다는 비스듬하게 커져서 각 손가락의 표상이 이웃한 손가락의 표상과 겹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겹침이 너무 심해지면 한 손가락..

신경계 ~~~~^

신경계:Nervous system ※ 말초신경계 PNS(Peripheral nervous system)라고 불린다. 중추 신경계를 제외한 모든 신경과 연관된 세포를 모조리 묶어서 말하는 명칭.-. 따라서 뇌신경은 말초신경계에 속한다. 인체의 외부 자극을 감각수용기를 통해 받아들여 감각신경계를 통해 척수를 거쳐 뇌로 전달한다. .-.구심성 신경부(Afferent Division)는 감각을 수용하는 감각 뉴런으로 이루어져 있어 감각기관으로부터 자극을 받아들여 중추신경계로 연결하는 부분이고, .-.원심성 신경부(Efferent Division)은 운동 뉴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추신경계로부터 정보를 근섬유나 내장기관으로 전달한다. ※ 자율신경계의식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는 신체 내부 기관을 조절하는 신경계. 주..

발가락

발가락ᆢ氣 1. 엄지발가락 : 피와 뇌를 맑게한다.(간, 담)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신경질적이고, 주위가 산만한 아이들은 발바닥의 복강신경총과 엄지발가락을 맛사지해주면 도움이 된다. 2. 검지발가락 : 체기를 내린다.(심장, 소장) - 검지발가락은 오행으로 불을 상징하며 몸의 심장과 소장을 표현한다. - 체했을 때 엄지손가락의 소상혈과 새끼손가락에서 소장 줄기인 소택혈, 그리고 검지 발톱의 외측 모서리 위장 경락 줄기의 끝점인 여태혈을 사혈침으로 따주면 체기가 풀린다. 따주기 전 등뒤에서 등뼈 3번과 6번을 문질러 통증을 풀어준다. - 그러나 빈혈이 심한 사람은 자주 따지 않는 것이 좋으며, 빈혈이 있는 사람은 등뼈를 맛사지해주고, 찬물에 발을 담가서 무릎 밑의 위장 줄기를 아래로 강하게 36번 쓸어 ..

ㆍRunners High

Runners High 30분 이상 달리면 몸의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면서 경쾌한 느낌이 드는 ‘’(runners high) 혹은 ‘’(running high)라고 한다. **_ 짧게는 4분, 길면 30분 이상 지속(?) 이때의 의식 상태는 헤로인이나 모르핀 혹은 마리화나를 투약했을 때 나타나는 것과 유사하고, 때로 오르가즘에 비교된다. 주로 달리기를 예로 들지만 수영, 사이클, 야구, 럭비, 축구, 걷기 등 장시간 지속되는 운동이라면 어떤 운동에서든 러너스 하이를 느낄 수 있다. *_ 그렇다면 운동 중에 러너스 하이는 왜 오는 걸까? 과학자들이 러너스 하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캘리포니아대 심리학자인 아놀드 J 맨델이 1979년 정신과학 논문 ‘세컨드 윈드(Second Wind)’를 발표하면서부..

어쩌다 어른(?)

인♧중 입(口)이란 무엇 인가? ᆢ에너지 확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ㆍ음식물 이란 땅의 지기(地氣)를 받은 그 입은 곧 지기(地氣)다. ᆢ천기(天氣)는 코(鼻)다. 산소를 흡입 한다. 天氣를 흡입하는 코와 지기(地氣)를 섭취하는 입의 사이에 있는 부위가 인중(人中) 이다. 사람의 가운데 란 뜻이다. ᆢ인중 위쪽 으로는 구멍이 콧구멍도 2개. 눈도 2개. 귓구멍도 2개 이다. 2라는 숫자는 동양의 상수학(象數學) 에서 음(陰)을 상징 한다. 인중 밑으로는 입도 1 개. 배꼽도 1 개. 항문도 1개. 요도(尿道)도 1개. 산도(産道)도 1개 다. 1이라는 숫자는 양(陽) 을 상징한다. 2는 陰은 많이 쓰라는 것이다. 냄새 잘 맡아보고 열심히 살펴보고 귀담아 들어야 하고 1개는 아껴 쓰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

부신ㆍ갑상선

우리 몸의 엔진을 고치면뇌도 살아난다. ♧ 부신과 갑상선이다. ◇ 치료 방법 1. 장을 먼저 치료해야 한다(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 부신은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장기이다. -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장에 존재한다. - 장에 문제가 생기면 부신은 무리해서 일을 해야 하고, 문제가 지속되면 과로로 인한 '부신 피로'에 빠진다. - 부신을 쉬게 하려면 먼저 장을 치료해야 한다. 2. 반드시 '저탄수화물 식이'를 해야 한다. ▲ 갑상선 관리 - 콩의 섭취가 좋으며 낫토, 두부, 된장, 청국장 등 발효된 콩의 형태로 먹자. ◐ 갑상선기능 저하증 핵심 증상 1. 피로감 : 무기력감 등 신체 활동이 크게 없음에도 피로감을 잘 느낌 2. 졸림 : 특별한 이유 없이 자주 졸림 3. 기억력 저하 : 기억력이 떨어지고 멍..

저혈압

심경ㆍ심포경ㆍ삼초경 저혈압으로 아침에는 약하고 반대로 밤에는 강한 편(?) *_일반적으로 저혈압인 사람의 혈관은 지나치게 부드러워 수축이 제대로 되지 않고 혈액의 흐름이 막히기 쉽다. 그 때문에 모세혈관의 구석구석까지 혈액이 골고루 미치지 못하고 수족의 냉증등에 시달리게 된다. 다만, 수족의 냉증정도라면 피해도 그다지 크지 않다. 걱정인 것은 내장기관과 뇌에 주는 영향 때문이다. 심장은 물론 위장ㆍ간장ㆍ신장 등 모든 내장은 혈액이 운반해 오는 산소에 의해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저혈압인 사람의 내장은 항상 산소결핍상태가 되어 기능 장해를 일으킬 위험이 생긴다. 저혈압에서 오는 피로감등은 장해의 전형? 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예를들면 갑자기 일어섰을 때의 현기증은 뇌의 산소결핍이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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