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언어의 깊이

無宿諾ᆢ使無訟

수승화강지촌 2024. 1. 1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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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이란 한자를 알긴 해도,...

수백명이 앉아 있는 강당에서 설명할 수 있는 자는 누ㅡ구인가?


남에게 승낙한 일은 묵혀두는 일이 없었다
[無宿諾]


"재판을 끌다가 야반도주해 버린 판사"~ 그 속내를 알 길은 없을 터~


숙낙(宿諾)의 전형이니 불인(不仁)을 행한 것이다.


무숙낙(無宿諾)에 머물지 말고 사무송(使無訟)하려 해야,...

이것이 불인(不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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