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덕질이 나에게도,...

수승화강지촌 2024. 5. 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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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으로의 변모


나의 덕질을 무엇인가?
본업은 무엇인고, 덕질은 무엇인가!

좋아하는 건?
무엇에 미치는지?

어떤 것을 이야기할때 눈이 반짝일 때 에너지는 어디에선가 솟아난다.

덕질이라는 세계로 도망치듯 달아나는데 그 순간은 찰나다.

새로운 세계가 있는, 에너지가 있는, 이야기 거리가 있는 사람으로 거듭난다.

축구장에도, 야구장에도,골프연습장에도,어디에든 덕질들은 몸속 에너지가 언제나 불타고 있다. 그 에너지가 눈과 귀와 심장으로 스며들어 심장으로 스며들어 경탄을 자아낸다.

나는 무언가에 젖어 흠뻑 이렇게 흠뻑 취한 적이 있던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의 만족이 1순위인 행위다. 덕후들은 타인과의 관계같은 거 없다.

좋아하는 것에 관대해 져야 친해 질 수 있다. 지쳐있는 당신에게 새롭게 맞이할 발전소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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