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inson disease

오늘 오후엔 비가 온다,...

수승화강지촌 2024. 6. 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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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삶을 바라보고 과거의 기초에 미래를 기대할 때,
우리는 무한한 에너지장을 우리 인생이라는 늘 똑같은 정보 패턴 속으로 붕괴해 버린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서 또 아프겠지 하고 생각하면 곧 다시 아프기 시작한다. 우리가 그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 대신에

몸으로 가던 주위를 거둬들이면 우리는 몸이 아닌 상태가 된다. 그때 우리는 감각이 사라지며, 감각적 활동을 멈추게 된다.

우리 인생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로 향하던 주위를 거둬들이면 우리는 아무도 아닌 게 된다.

다시 말해 부모, 배우자, 형제, 친구, 직장인, 종교인, 정치인, 국민이라는 정체성을 버리게 된다.

물질 세상 속의 대상과 장소에 대한 주위를 거둬들이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

마지막으로 직선적인 시간에 대한 주위를 거둬들이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하지 않는 시간속에 있게 된다.

이때 우리는 현재 중간에 존재하며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는 양자장 속에 있게 된다.

스스로 물질대상과 있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물질세상과 연결이 끊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더 이상 물질로 물질에 영향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

현재 순간에 머물기 위해,...

그 순간에 우리는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는 물질 너머의 미지의 세계로 정보 혹은 보이지 않는 주파수로만 이루어진 세계로 주위와 에너지를 내보내게 된다.

결국 몸 일 사람 시, 공간의 주위를 보내지 않고 하나의 자각으로서 그 양자장에 오래 머물며 머물수록 그리고 미지 것의 에너지에 오래 투자함으로써 우리는 살면서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가능성을 더 많이 창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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