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傘壽와 만남.. ...
새로운 시작 !
귀는 죽을 때까지 열려 있으니,질문하는 습관을 키우자...,
ㆍ좋은 일ㆍ슬픈 일ㆍ
괴로웠던 순간들ㆍ
즐거웠던 시간ㆍ
재미있었던 사실ㆍ
창피스러운 사건ㆍ
민망했던 일ㆍ
미안했던 일 등
모두를 기억하고 살기엔 너무나 많은 기억들 .. ...,
그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지울 수 있는 망각이란 세포에게 나눔으로 선물을 늘상 해오면서 살아왔다.
십년씩 여덟해를 보내면서
옳지 않은 생각들을 하나씩 하나씩 지워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꽤 괜찮은 사람 축에 포함되지 않을까? 하면서 여기까지 도달했다.
시골에서
자연과 대화중이다.
갑자기 밤나무로부터 유래하는 당랑박선(螗螂搏蟬)이란 언어가 떠오른다. 시골이리서 그런가 싶다.
이게 삶이구나 !
이게 삶이였구나 !
728x90
'Uncanny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씨와 기분 (0) | 2025.01.16 |
---|---|
불필요한 것들 (1) | 2025.01.05 |
Pendulum ***** (1) | 2025.01.04 |
저무는 날에,... (0) | 2024.12.31 |
새해 다짐에서~ ...:) 어떤 지혜 (1) | 202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