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Talk to your body

장ㆍ

수승화강지촌 2021. 4. 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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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플로라가 튼튼한 장을 만든다.

□ 깨끗할수록 병이 생긴다
위생가설(hygiene hyqothesis)은 너무 깨끗해서 병이 생긴다는 이론



피부를 지키는 ' 피부 플로리 '

장은 넓은 의미에서 피부의 연장이다. 인체의 바깥 부분인 피부에 미생물이 다랑 서식하는 것은 장과 피부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장내 세균총처럼 피부에도 미생물이 집단을 이루고 산다.
장내 세균총이 ' 장내 플로라 ' 라면 피부 세균총은 '피부 플로라 ' 이다.
장내 미생물이 100조 개라고 할 때 피부에 서식하는 미생물은 1조 개 가량 된다.

피부 폴로라는 장내 폴로라와 마찬가지로 병원균으로부터 인체를 지켜 낸다. 일반적으로 박테리아는 산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폴로라는 인체 피부가 약 산성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그러므로 알칼리성 세정제로 몸을 자주 씻는것은 피부 폴로라를 망가 뜨리는 결과를 낳을수 있다.

그 외 피부 폴로라는 보습 성분을 생성해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활성산소와 과산화 지질을 분해하여 피부결을 정돈하는 기능이 있다.

피부를 지키는 ' 피부 플로리 '

장은 넓은 의미에서 피부의 연장이라고 할수 있다. 인체의 바깥 부분인 피부에 미생물이 다랑 서식하는 것은 장과 피부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장내 세균총처럼 피부에도 미생물이 집단을 이루고 산다.

장내 세균총이 ' 장내 플로라 ' 라면 피부 세균총은 '피부 플로라 ' 이다.
장내 미생물이 100조 개라고 할 때 피부에 서식하는 미생물은 1조 개 가량 된다.

피부 폴로라는 장내 폴로라와 마찬가지로 병원균으로부터 인체를 지켜 낸다. 일반적으로 박테리아는 산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폴로라는 인체 피부가 약 산성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그러므로 알칼리성 세정제로 몸을 자주 씻는것은 피부 폴로라를 망가 뜨리는 결과를 낳을수 있다.

그 외 피부 폴로라는 보습 성분을 생성해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활성산소와 과산화 지질을 분해하여 피부결을 정돈하는 기능이 있다.

저체온. 저산소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식도, 위,소장,대장을 거치면서 점점 잘게 쪼개진다. 저분자화된 영양소는 세포 내 세포질과 미토콘드리아로 옮겨져 에너지로 전환된다. 세포질에서는 당질만을 이용한 단순한 발전이 일어나고 미토콘드리아에서는 당질과 지방산을 산소로 태우는 복잡한 발전이 일어난다.

산소가 피로 없는 세포질 에너지공장을 '혜당계' 라 부르고, 산소가 필요한 에너지 공장을 '미토콘드리아계' 라고 부른다.

유년 시절에는 산소없이 급하게 발전하는 혜당계의 에너지가 많이 사용되고,

성인이 되어서는 천천히 산소를 태우는 미토콘드리아계의 에너지가 주로 사용된다.

노인이 급하게 움직이는 것은 순리에 맞지 않다. 해당계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산소는 인체 에너지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대기 농도가 19% 이하로 떨어지면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그중 하나가 암이다. 서울 대기의 산소 농도가 20.5%라면 설악산의 산소 농도는 21.5%이다.
어느 환경이 인체 건강에 유리할까. 당연히 산소가 풍부한 설악산 환경이 유리하다.


장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가 이루어지는 곳이자 행복호로몬인 세로토닌을 만드는 곳이다.

장이 튼튼해야 세포 구석구석 영양성분이 전달될수 있다.


또한 장이 건강해야 세로토닌 생성이 원활해 스트레스에 강한 체질이 된다. 결론적으로 장이 튼튼해야 체온이 유지되고,면역력도 올라간다.




장을 제2의 뇌라고 하는 것은 기분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성하기 때문이다.흔히 행복호로몬이라 부르는 세로토닌은 쾌감을 장내 환경이 좋아지면 장내 유익균이 살 공간이 생기고 세로토닌 생성이 정상화 된다.


□ 장과 뇌는 한몸

장을 시상하부에서 관장하는 자율신경계의 영향 아래 놓여 있다.
자율신경이란 말 그대로 신경계로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스스로 작동하는 신경을 말한다. 흥분하면 손에 땀이 나고,죄를 지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맛있는 것을 보면 입에 침이 고인다.
자율신경은 크게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분된다. 인체가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항진돼 위가 활동을 멈추거나 소화액 분비가 중단된다.

이는 투쟁 - 도피 반응을 통해 설명할수 있는데 친척과 맞닼뜨려 싸울것인지 중대한 결정에 앞서 인체가 소화 기능을 뒤로 미룬 것이다. 긴장, 분노, 불쾌감, 불안을 정의 리듬을 엉키게 하여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발생 시킨다.
반대로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으면 인체는 이완상태에 들어간다. 위가 활동을 개시 하면서 소화액을 분비한다.

투쟁 도피와 같은 급한 사안이 없으니 인체도 느긋하게 사회에 집중하는 것이다.


바쁜 현대인은 긴장에 연속이므로 부교감신경에 비해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있다. 적당한 긴장은 삶의 활력이 되지만 지나친 긴장은 장을 진정시켜 장내 환경을 어수선하게 만든다.

장내 환경이 나빠지면 우울증. 비만. 고혈압. 당뇨. 암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진다

전염병 들면 당뇨 환자가 가장 위험하다?

" 모든 질환은 피가 오염되어서 생긴다."

피가 오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질환이 비만,고혈압, 당뇨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암이다.
당뇨는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은 맞는 말이다. 통계적으로 부모가 당뇨면 다음 세대가 당뇨에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 하지만 후성유전학의 견지에서 당뇨는 개개인의 생활습관에 따라 그 유전자를 대물림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생활습관에 따라 유전자가 바낀다는 학설이 후성유전학이다. 식습관을 바로 하고, 운동을 통해 신체 관리를 하면 아무리 부모로부터 당뇨 유전자를 받았다고 해도 얼마든 극복할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탄수화물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유익한 탄수화물도 있다. 식이섬유는 대장이 소화시키지 못하는 탄수화물로 혈액 속으로 당분을 흘러보내지 못한다.

대장이 소회를 포기한 식이섬유는 장내 미생물을 분해한다. 장내 유익균을 먹이가 생켜 좋고 인체는 췌장을 보호할 수 있어 좋다. 이것이 공생이다. 췌장의 건강과 같이 가는 게 장의 건강이라고 할 때 장이 건강한 사람은 당뇨병과 친하지 않다.

□ 제2형 당뇨는 대사질환이다.

현대의학에서 제1형 당뇨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하지만 인슐린 분비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데도 그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태를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 ' 혹은 제2형 당뇨라고도 한다. 현재 우리나라 당뇨 환자의 95%가 제2형 당뇨이다.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을 다른말로 '대사증후군 '이라고도 한다.
당뇨도 대사효소의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대사효소의 부족이 경동맥이나 뇌혈관질에 영향을 미치면 '중풍'이 되는 것이고. 관상동맥에 걸리면 '협심증. 심근경색' 이 되는 것이고. 세포의 증식에 관계하면 '암'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포의 기능성에 걸리면 당뇨가 된다.

■ 혈액 오염의 단계

1단계

피로감. 머리가 무겁다. 몸이 무겁다.
식후 트림. 신물이 올라온다.
배에 가스가 찬다.
변비. 복부비만. 손목저림. 잦은감기. 생리통.

2단계

만성피로. 얼굴 부종. 빈혈. 소변 횟수 증가. 잇몸질환. 구취. 기미

3단계

탈모. 비만. 불면증. 우울감. 관절 통증

4단계 (병원 수치로 나타나는 단계)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지방간. 간수치 상승. 아토피. 천식. 중증 우울증. 공항장애

5단계

암. 치매. 중풍. 파킨슨병. 신부전증.
심장질환. 루머티즘. 자기면역질환 등 심각한 대사질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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