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나무

잎부터 나무줄기, 뿌리, 열매까지 모두 활용 가능한 고마운 식물로 6~7월 개화시기엔 하얀 꽃이 풍성해 헛개나무 꿀 또한 이로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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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열매는 10~11월에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단맛이 난다 하여 목밀 (나무의 꿀)이라고도 불립니다.



버릴 것 없이 영양
풍부한 헛개나무

술독에 헛개나무를 넣으면 술이 헛것이 된다 하여 붙여진 재미있는 이름으로 예부터 효능이 좋아 우리 조상들은 한방에서 사용하며 지금까지도 다양한 약리 연구를 통해 효능이 잘 알려지면서 음료나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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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식물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로 알려진 사포닌뿐만 아니라 칼슘, 호베니틴스, 퀘르세틴, 암페롭신, 트리테르페노이드 등의 이로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전부 사용되지만 헛개 나무 열매와 가지는 몸통이나 잎에 대비 더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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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 열매의 핵심
암페롭신, 호베니틴스


헛개나무 효능을 위해 고르게 잘 유지된 모양에 손으로 쥐고 흔들면 열매 안의 씨앗이 흔들리는 소리 나는지 확인하시고 더 확실한 방법으로는 원산지 증명서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헛개차 끓이는법ᆢ끓인 물에 건재를 넣고 우려 드셔도 좋지만 물을 끓일 때 건재를 함께 넣고 끓여 내는 것이 헛개나무 효능에 좋은 이로운 성분 섭취에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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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헛개차 하루 1잔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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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L 기준 지구자, 가지를 흐르는 물에 세척해 주시고 20~25g을 넣고 끓여줍니다. 처음부터 강한 불에 끓이기보다는 중불로 30분 정도 끓인 후 센 불로 10분~20분 더 끓여주세요.

(기호에 따라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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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려낸 물 특성상 상온에 보관하게 되면 상할 수 있으니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우려낸 헛개 나무 열매 차는 식힌 후 냉장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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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개열매는 벌나무, 계피 등의 부재료와 함께 드셔도 좋으며 수시로 평소 드시는 물처럼 드시기보다는 하루 1~2잔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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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 오리백숙

오리와 성분 궁합이 좋아 계피와 헛개나무를 함께 넣고 조리하면 더욱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어도 좋고 남은 국물로 죽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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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질된 생오리에 소주를 뿌려 주고 헛개나무 200g, 대추 5알을 넣어줍니다.


2. 생수 2~3L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조절하여 약 1~2시간 푹 고아줍니다.


3. 오리가 다 익으면 부추를 넣고 살짝 익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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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차 부작용ᆢ서늘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평소 손발이 찬분들은 섭취에 주의해 주시고 소량이지만 주의가 필요한 성분들이 함유 되어있으니 생으로 드시기보다는 말려서 헛개열매와 가지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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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나 체질에 따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개인의 체질을 고려하시어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해독 관련 부담이 될 수 있으니 하루 1잔~2잔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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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피, 오리와는 성분 궁합이 좋지만 녹차와는 성분 궁합이 잘 맞지 않기에 주의해서 헛개차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섭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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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식이 있거나 모임이 있는 다음날에는 반드시 헛개차로 속을 개운하게 달래곤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