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귓전과 귓등을 아십니까 ?
ᆞᆢ누가 뭔가 해 줄거라는 생각의 한계를 깨부수는 순간 비거리가 20m 갑자기 늘었다.
ᆞᆞᆞᆞᆞᆞᆞ뭔가 완벽하게 갖쳐져야 시작되는 줄 알았다고 했다. 3년생인데 드라이버 190이다.
실험실( 스크린 연습타석 )에 들어갔다.
* 첫번째 주문 ᆞ한줄 아이디어(언어- 현재동사)로 시작하라는 주문
*두번째 주문ᆞ습관이란 언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약속을 받아냈다.
* 마지막은 그 분의 차례다 ㅡ《 ~ 그는 240까지 스스로 해냈다.》
ㅣ
그래서
나는 "경험"이란 언어를 가장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실험'할 뿐이라는 걸 안다.
♡Experience ᆞ과거
♡Expriment ᆞ현재
♡Expectationᆞ미래
ㅣ
"실험" 이란 언어속에
~ 습관이란 언어는 없다.
"경험"이란 언어속에는
~ 습관이란 언어가 있다.
ㅣ
실상 ~
"습관"이란 언어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놈이다. 내가 특별사면 해주지 않는 한 밖으로 나올 수 없는 놈이다.
언어학을 파고 들다보니
별의 별 이야기를 다 꾸미고 지낸다. ᆞᆢㅎㅎ
그래도
재미가 솔솔하다.
두리뭉실한 때도
때로는 아주 가끔은 ~ 필요하겠지만
삶 속에서
분명한 의사 소통이 있을 때
우리(we)라는 언어가 생존한다.
의사 소통이 안되면
"나"와 '너' 사이가 된다.
말이 "아쉬운"ᆞ"어려운" 세상이다.
ㅣ
분석차원에서 규지해보면
우리들의 귀의 타고난 기능을 알아보니 ~
ᆞListen...10%
ᆞHearing ...90%
*** 당연히 상대의 말을 경청하지 않으면 듣지 못하는 기능을 가졌는데 여기서 오해가 발생한다.
※ 聽ᆞ聽 ᆞ聽ᆞ聽ᆞ聽 ~ 이렇게 복잡하다가 아닌 복잡한 거다. 5가지가 섞여 있으니 어찌 다 섭렵하리, 배워야 하는 것들 중에서 우선 순위를 지켜 섭렵해야 할 내 몸둥아리의 머리 양쪽 귀퉁이에 붙에 있는 귀의 기능을 모르면서 뭘 안다고 까불까 ?
이걸 알아야 지식이든 지혜든 다가서는 방법에서 비별을 찾을 수 있을 텐데.......
귓전ᆞ귓등을 아십니까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