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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영감, 끝없는 사랑, 끝없는 열림, 이것은 늘 지속될 수 있다. 이것이 건강한 가슴의 본연의 상태이다.
이런 경지를 얻으려면 그저 삶의 다양한 경험이 당신 안으로 흘러와서 지나가도록 허락하라. 이전에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래 묵혀 있던 에너지가 다시 나타났다면 그것을 떠나보내라.
오랜 세월 깊숙이 저장되어 있던 삼스카라가 드디어 당신을 자나갈 기회를 얻은 것을 기뻐하라. 물론 그것이 올라오면 아프다. 그것은 고통과 함께 저장되어 있었다. 그리고 고통과 함께 풀려 나갈 것이다.
그 저장된 고통이 가슴을 틀어막고 삶을 제약하도록 내버려 둘 것인지 말 것인지를 당신은 결정해야 한다. 대답은 그것이 건드려질 때 기꺼이 그것을 놓아보내는 것이다. 그것은 잠시 아릴 뿐 그러고 나면 끝이다.
** 닫는 습관 깨기
우리는 몸보다는 자신의 자아 관념을 수호해야 하는 나날의 요구를 느끼고 있다. 이제 우리의 중요한 싸움은 자신의 내적 두려움, 불안감, 파과적인 행동 습관등과의 싸움이지, 외부이 힘과의 싸움이 아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언성을 높여서 듣기 싫은 말을 하고 있다고 치자. 안으로 물러나서 마음을 닫아 걸고 자신의 보호막 뒤에서 웅크린다. 이때 실제로 당신이 하는 일은 에너지 중추를 닫는 것이다. 자기 안으로 들어와서 두려움을 일궈 놓는 온갖 에너지를 함부로 받아들이다가 상처입지 않기 위해서, 에너지 중추를 단속하는 방법을 당신은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
성장 과정에서 자신을 늘 보호하려고만 들면 결코 자유로워질 수 없다는 사실 깨닫는다. 마침내 자신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된다면 당신은 더 이상 성장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모든 성격과 습관은 고스란히 남아 있을 것이다. 이런 식의 삶은 자발적 기쁨과 의욕, 삶의 짜릿한 흥분 같은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면 이와는 반대로 가야 한다. 마음이 전부 표면으로 떠오르게 해야 한다. 분리된 낱낱의 작은 조각들이 당신을 지나가도록 보내야 한다. 지금도 무수한 조각들이 당신 마음 안에 갇혀 있다. 자유로워지고자 한다면 그것이 모두 당신의 인식 앞에 노출되고 풀려나도록 해야 한다.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려는 성향을 깨닫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특히 자신의 보드라운 부분 근처에는 마음을 닫아걸려고 하는 매우 깊고 본능적인 성향이 있다. 끊임없이 자신을 지키려 하는 당신 존재의 그 부분을 그저 지켜보고 있을 수 있도록 충분히 의식을 일깨우는 것이다. 당신은 그 부분을 제거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자신의 마음을 감싸고 돌지 않을 때, 돌아오는 대가는 해방이다. 당신은 마음에 걸림 없이 이 세상을 활보할 수 있다. 그저 매순간 일어나는 일들을 경험하면서 즐긴다 무서워하는 자신의 부분을 제거했으므로 다치거나 괴로워질 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부의 겁에 질린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겠다는 마음을 먹고 나면 당신은 자신의 성장이 시작되는 결정적인 지점이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자기 안에서 에너지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을 감지할 때가 영적 성장에 중요한 시점이다. 놓아보내면 당신은 당신을 끌어들이려는 에너지로부터 떨어져 나온다.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일어나면 당신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그러면 그것은 지나간다. 왜냐하면 당신이 보내줬으므로 자신을 해방하는 이 기술은 생각과 감정은 의식의 대상일 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할 때부터 구사할 수 있게 된다. 가슴이 불안해지기 시작할 때 당신은 그 느낌을 분명히 인식한다. 그런데 누가 그것을 인식하는 가? 그것은 의식, 내면의 존재, 영혼, 참나이다. 그것은 보는 자, 보는 그다.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면 에너지 흐름에 어떤 변화를 감지할 때마다 힘을 빼고 그 뒤로 물러나라. 그것과 맞싸우지 마라. 그것을 바꿔 놓으려고 애쓰지도 말고 그것을 심판하지도 마라. 의지력을 발휘해서 거기에 딸려가지 않고 내면의 자리에 남아있으면 당신은 '의식의 대상'과 '의식'의 차이가 마치 낮과 밤의 차이만큼이나 뚜렷하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의식은 생각과 감정이 만들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그것이 어디서 오는지를 깨어서 선명히 알아차린다. 모든것을 생각하지 않고 본다. 참나는 내부의 에너지가 내 외부의 힘에 따라 변하는 것을 지켜본다. 모든 에너지들은 당신이 의식의 중심을 잃고 말려들지 않는 한 그저 왔다가 사라진다.
이것을 여러 해 동안 실천하여 아무리 깊은 고통에도 놓아 보내기를 터득하나면 당신은 위대한 경지를 이룰 것이다.
당신은 궁극의 습관, 곧 저급한 자아의 끊임없는 끌어당김을 박차고 나올 것이다. 그러면 진정한 존재의 근원이자 본성인 순수의식을 마음껏 탐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경지를 얻으려면 그저 삶의 다양한 경험이 당신 안으로 흘러와서 지나가도록 허락하라. 이전에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래 묵혀 있던 에너지가 다시 나타났다면 그것을 떠나보내라.
오랜 세월 깊숙이 저장되어 있던 삼스카라가 드디어 당신을 자나갈 기회를 얻은 것을 기뻐하라. 물론 그것이 올라오면 아프다. 그것은 고통과 함께 저장되어 있었다. 그리고 고통과 함께 풀려 나갈 것이다.
그 저장된 고통이 가슴을 틀어막고 삶을 제약하도록 내버려 둘 것인지 말 것인지를 당신은 결정해야 한다. 대답은 그것이 건드려질 때 기꺼이 그것을 놓아보내는 것이다. 그것은 잠시 아릴 뿐 그러고 나면 끝이다.
** 닫는 습관 깨기
우리는 몸보다는 자신의 자아 관념을 수호해야 하는 나날의 요구를 느끼고 있다. 이제 우리의 중요한 싸움은 자신의 내적 두려움, 불안감, 파과적인 행동 습관등과의 싸움이지, 외부이 힘과의 싸움이 아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언성을 높여서 듣기 싫은 말을 하고 있다고 치자. 안으로 물러나서 마음을 닫아 걸고 자신의 보호막 뒤에서 웅크린다. 이때 실제로 당신이 하는 일은 에너지 중추를 닫는 것이다. 자기 안으로 들어와서 두려움을 일궈 놓는 온갖 에너지를 함부로 받아들이다가 상처입지 않기 위해서, 에너지 중추를 단속하는 방법을 당신은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
성장 과정에서 자신을 늘 보호하려고만 들면 결코 자유로워질 수 없다는 사실 깨닫는다. 마침내 자신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된다면 당신은 더 이상 성장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모든 성격과 습관은 고스란히 남아 있을 것이다. 이런 식의 삶은 자발적 기쁨과 의욕, 삶의 짜릿한 흥분 같은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면 이와는 반대로 가야 한다. 마음이 전부 표면으로 떠오르게 해야 한다. 분리된 낱낱의 작은 조각들이 당신을 지나가도록 보내야 한다. 지금도 무수한 조각들이 당신 마음 안에 갇혀 있다. 자유로워지고자 한다면 그것이 모두 당신의 인식 앞에 노출되고 풀려나도록 해야 한다.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려는 성향을 깨닫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특히 자신의 보드라운 부분 근처에는 마음을 닫아걸려고 하는 매우 깊고 본능적인 성향이 있다. 끊임없이 자신을 지키려 하는 당신 존재의 그 부분을 그저 지켜보고 있을 수 있도록 충분히 의식을 일깨우는 것이다. 당신은 그 부분을 제거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자신의 마음을 감싸고 돌지 않을 때, 돌아오는 대가는 해방이다. 당신은 마음에 걸림 없이 이 세상을 활보할 수 있다. 그저 매순간 일어나는 일들을 경험하면서 즐긴다 무서워하는 자신의 부분을 제거했으므로 다치거나 괴로워질 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부의 겁에 질린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겠다는 마음을 먹고 나면 당신은 자신의 성장이 시작되는 결정적인 지점이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자기 안에서 에너지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을 감지할 때가 영적 성장에 중요한 시점이다. 놓아보내면 당신은 당신을 끌어들이려는 에너지로부터 떨어져 나온다.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일어나면 당신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그러면 그것은 지나간다. 왜냐하면 당신이 보내줬으므로 자신을 해방하는 이 기술은 생각과 감정은 의식의 대상일 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할 때부터 구사할 수 있게 된다. 가슴이 불안해지기 시작할 때 당신은 그 느낌을 분명히 인식한다. 그런데 누가 그것을 인식하는 가? 그것은 의식, 내면의 존재, 영혼, 참나이다. 그것은 보는 자, 보는 그다.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면 에너지 흐름에 어떤 변화를 감지할 때마다 힘을 빼고 그 뒤로 물러나라. 그것과 맞싸우지 마라. 그것을 바꿔 놓으려고 애쓰지도 말고 그것을 심판하지도 마라. 의지력을 발휘해서 거기에 딸려가지 않고 내면의 자리에 남아있으면 당신은 '의식의 대상'과 '의식'의 차이가 마치 낮과 밤의 차이만큼이나 뚜렷하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의식은 생각과 감정이 만들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그것이 어디서 오는지를 깨어서 선명히 알아차린다. 모든것을 생각하지 않고 본다. 참나는 내부의 에너지가 내 외부의 힘에 따라 변하는 것을 지켜본다. 모든 에너지들은 당신이 의식의 중심을 잃고 말려들지 않는 한 그저 왔다가 사라진다.
이것을 여러 해 동안 실천하여 아무리 깊은 고통에도 놓아 보내기를 터득하나면 당신은 위대한 경지를 이룰 것이다.
당신은 궁극의 습관, 곧 저급한 자아의 끊임없는 끌어당김을 박차고 나올 것이다. 그러면 진정한 존재의 근원이자 본성인 순수의식을 마음껏 탐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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