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는 것

기분과 감정이 

건강과 질병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보여주는 보고들이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강렬한 감정이 당장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와

억눌린 감정이 장기적으로 만성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반응이 일어나는 까닭은

 

*** 호르몬을 만드는 내분비샘과 신경계에서 기분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억눌린 감정으로 초래된 근육무장(muscle armouring)의

영향은 훨씬 은밀하다.

 

해당부위에 혈액순환과 영양공급을 감소시키고,

따라서 강에서 물살이 느린 부분ㅇ[ 퇴적물이 쌓이듯, 신진대사

부산물과 독소가 혈관에 침착된다.  게다가 영구적으로 수축된

근육은 그 근육과 관련된 관절에 압박을 가한다.

 

이런 요소들이 합쳐져서 관절염에 취챡해지는 거랜다. 가슴과 횡경박에

근육부장이 형성되면 대개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진다.

 

감정은 분비샘이나 내부기관뿐만 아니라 신체 외부 구조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분노는 간을 손상시키며, 거꾸로 간에 문제가 있을 때 짜증이 나거나

조금해지기도 한다. 또 슬픔, 부정성, 불안은 폐와 관련있다.

두려움은 신장과 대소장과 관련 있고, 과도한 웃음 또는즐거움의 결핍은

심장, 걱정은 비장과 연관 있다.

 

감정이 행동으로 외부에 표출되지 않으면 감정이 굳으면서 근육이 수축된다. 그 감정 에너지가 클수록 근육수축 또한 심해진다. 한편 신체 다른 부분에는 감정적 에너지의 흐름이 약해지거나 세져서, 해당 신체부위가 약해기거나 그 부위의 힘이 낭비된다.

코스를 돌다보면 갑자기 신체의 변화를 느낄 때가 생긴다.

이때 몸을 관찰해보면,

어떤 감정 문제로 그러한 몸이 형성되었는지를 논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나아가 그런 자신을 개선시킬 방법까지 알 수 

있다.

 

감정과 몸의 형태

Body -Mind...

코스에서

감정으로 인해 몸의 경직이 오면

해당 부위에 의식을 주어,  

힘을 주었다가, 다시 빼는 의식을 부여한다.

 

예를들어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더 힘을 주었다가 완전히 늘어뜨려보는 거다.

그립에 힙이 들어가면 이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