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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 몸과 마음은 함께 기능한다.
목적과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하겠군...!!
우리에게 분명 "몸"이란 것이 있다
아무리 부정하려 해도 '나'라는 개체를 객관적으로 증명해주고 있는
실체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던 '몸'이란 생각처럼
존중받고, 사랑을 받고 있지는 못해왔던 것 같다.
"몸"은 우리의 환상과 달리 너무도 현실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의 우월성을 미화시켜 보기엔 모순이 너무 많은 고기 덩어리... .... ..... 몸둥아리라고도 부르고 있으니 !! |
우리들은
익숙해진 환경자극에 대해 몸에 배인 무의식적 반응을 반복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잊고 산다. 우리가 느낄 수조차 없는 사이에 삶의 대부분
습관적 반응들로 채워져 돌아가고 있음을 통찰할 기회가 별로 없어보인다,.
inhibition
자제심 - 어떤 습관적 긴장이 이러어너려 할 때 잠시 몸에게
시간을 주고 기다리는 식의 연습,
오랜시간 동안 그릇된 몸의 지시를 내려 신경체계에 안정된 명령을 할 수 있는
"Direction" - 지시어
* 자제심은 자극과 반응사이에 의식적 휴식을 주라,
습관적 반응이 자신의 몸을 지배하기 전에
잠시 고요한 시간과 공간을 허락하는 연습이다.
*** 우리에게 습관이란 처음부터 있았던 것은 아니다.
단지 시회적응과정에서 골프를 배우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무의식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생기게 된다는 사실....
# "무엇"의 세계에서 "어떤'의 세계로 변환시킨다면 골프 스윙이란
단지 하나의 연장을 다루는 너무나 간단한 기술이라고 해도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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