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無爲

수승화강지촌 2023. 4. 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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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의 앞에 있어야 할 세상을 누가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까? 


    ¤  예측이 가능해야 준비를 준비하지 !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당시를 과거와는 달리 확신에 찬 경제학자도, 자본가도, 사회주의자도 존재하지 않고 사회를 주도하는 원리도 없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혼란스러운 시대로 규정했다. 



       ‘초불확실성(hyper-uncertainty)의 시대다.




인터넷, SNS, 유튜브에서 온갖 정보가 쏟아진다. 

           많은 곳에서 경제를 해설하고 투자 정보를 알려준다.

            사람들은 인기 방송인들의 독특한 경력에 넘어가고 말재주에 귀를 기울인다. 

          이들은 ‘사이비(似而非)’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공자(孔子)는
 “실상을 헷갈리게 하기 때문에 사이비를 미워한다”라고 했다. 


말재주와 겉치레만 번듯한 사람들에게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세상은 혼란에 빠진다. 


        엉터리 떠벌이들에게 고귀한 자신을 빼앗기는 줄도 모른채  산다.

맹시요, 맹종이다.

            그렇게 좋은(대깨 ㆍ대가리가 깨저도.)..거라면 너 자신은 이미 死者라는 사실은 알고 덤비는 건지 스스로 물어야 한다. 겨우 이런 짓 하러 태어나지는 않았을 걸 ....쯧


     평소에 꾸준히 옳은 지식을 쌓고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키워 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게 가능한가 ?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


불확실성이 클 때는 오직 위험관리에 힘써야 한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살아남아 다시 도약할 수 있는 회복력이 중요할 뿐이다.


그러나 3개월 후에는 반드시 봄이 온다.  봄에는 정직하고 심성이 깨끗한 분을 보고 싶다. 


아침 신문을 도배한 기사를 보니 모두가 조용한 아침에 나라가 없어지고 주인이 없다. 모두 모두 客이 우리나라에 산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 주인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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