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ㆍ
마음이 뭐길래
먹는다고 했을까 ?
마음을 먹다.
오랜 친구 사이에서 말 할수 없는 삶을 어찌 다 말 할 수 있는걸까 ?
흔히들 툭 떨어 놓을 있는 마음과 반대의 마음,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듣고 읽은바 있다.
해서
큰 맘 먹고 이야기를 건냈다.
거절당했다.
그럴줄 알았다고 마음 먹은 적 있었고, 설마라는 마음도 먹어봤다. 둘 다 먹어치웠다.
거절과 친절 둘 사이에서 맘먹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아는 순간부터가 어른이 되가는 시간인가 싶다.
728x90
'* 월 * 일 * > sense of hum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몇° (0) | 2023.08.24 |
---|---|
....;)? (1) | 2023.08.23 |
말하는입 ᆢ 먹는 입 (2) | 2023.08.23 |
비움과 채움 (2) | 2023.08.22 |
그래도~ 그렇지! (1) | 202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