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sense of humor

마음

수승화강지촌 2023. 8. 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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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뭐길래

먹는다고 했을까 ?

마음을 먹다.

오랜 친구 사이에서 말 할수 없는 삶을 어찌 다 말 할 수 있는걸까 ?

흔히들 툭 떨어 놓을 있는 마음과 반대의 마음,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듣고 읽은바 있다.

해서
큰 맘 먹고 이야기를 건냈다.
거절당했다.

그럴줄 알았다고 마음 먹은 적 있었고, 설마라는 마음도 먹어봤다.  둘 다 먹어치웠다.

거절과 친절 둘 사이에서 맘먹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아는 순간부터가 어른이 되가는 시간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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