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ㆍ
한국 정치인, 세계의 낙오병 길 걷겠는가?
大國이란 어떤 나라일까?
ᆢㆍ이번 기회를 놓쳐도 다음 기회를 기다릴 여유가 있는 나라다. 그들에겐 두 번째 세 번째 기회가 있다.
소국(小國)은 다르다.
항상 이번 위기가 결정적 위기라고 각오하고, 이번 기회가 마지막 기회라고 여겨야 살아남을 수 있는 나라다.
1970년대 초 리콴유(李光耀)는 이런 대화를 나눴다.
‘우리는 잠시 한눈 팔면 동(東)지중해로 가라 앉는다.
대국은 자기가 원하는 장소·원하는 시간을 골라 싸울 수 있는 나라다.
작은 나라는 상대가 도발한 장소·도발한 시간에 맞서 싸워야 한다.
침략에 대비해야 할 장소는 많고 대비해야 할 시간은 짧다.
작은 나라에게 자만심(自慢心)은 독약과 같다. ‘자신감’과 ‘자만심’은 한 치 차이다.
한국은 긴 역사에서 싸울 시간과 장소를 선택한 적이 없다.
한국은 오랜 소국의 옷을 벗고 새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여기서 ‘혼란을 키우는 세력’이 ‘혼란을 억제하는 세력’을 누르면 모든 것이 허사다.
728x90
'* 월 * 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 지나면 .. (4) | 2023.08.31 |
---|---|
오늘 저녁 8시 40분경부터 ., (2) | 2023.08.31 |
소장하고픈 소나무 (1) | 2023.08.19 |
지혜가 드러날 때까지~~ (1) | 2023.08.18 |
알 귄리의 책임은 ? (1) | 2023.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