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ᆢ
몸이 의식적이라는 사실은 명백하지 않은가?
의식이 살아있는 것에서 나타나는 느낌과 정서의 기억의 합성물을 의미한다면...
그것은 뇌의 기능인 것만큼이나 거의 틀림없이 신체 전체의 기능이라 할 것이다.
행복하지 않다고 느낄 때면 그것을 나타내는 내 가슴과 팔에서 느낀다. 겁에 질릴 때면 감각이 가장 강한 곳인 배와 다리에서 느낀다.
즐겁다면, 나는 그 즐거움을 의미심장하게 변화를 나타내는 내 입과 뺨에서 느낀다. 긴장하고 있으면 나는 그것을 굳어지는 내 근육에서 느낀다.
음악에 감동을 받으면 손발을 까닥이거나 춤을 추면서 내 온몸으로 느낀다.
지루하면 내 몸은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_이 모든 명백하게 정신적 상태들을 그 신체적 속성에 의해 더 쉽게 알수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Fuzzy human>
우리의 신체는 자극과 환경의 요구에 영원히 반응하는복합적 감각들의 메트릭스로 이루어져 있다.
의식과 환경이 절대적으로 구분지어질 수는 없다는 결론
...;) 인간의 절대적인 경계를 결코 결정지을 수 없다,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그 어느쪽이든..

728x90
'意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물 인간 (0) | 2023.09.13 |
---|---|
나는 ... (2) | 2023.09.12 |
존재를 혹사시키는 마음의 구조 (4) | 2023.09.08 |
변하지 않는 것들 (2) | 2023.09.03 |
<직관적 인식의 세 가지 기본 영역> (5) | 2023.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