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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본성에 맞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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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없이 친한 사이"를 이루는 정다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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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직시하는
사이 & 사고방식
"친한 사이"
토마스 모어는 유토피아에서 돈 없이 서로 믿는 이상사회를 기술, 더 나아가 프랑수아 라블레는 "가르강티아"에서 자기 자신도 다스릴 줄 모르는 자는 남을 다스릴 자격도 없다고,...
'남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다스리는 것의 우선'
**_사고 방식의 기초는 모든 인식이 "자신의 감각이다"라는 自覺을 갖추는 것,... 예를들어 사과를 먹고서 '달다'고 느끼면 "사과가 단것"이 아니라, 그것은 내가 받아들인 자신의 감각임을 自覺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상황과 사건들에서 일어나는 知覺이 자신이라는 自覺이 생기면 그동안 사실이라고 여겨졌던 네가 옳다,잘못이다, 좋은 일이다,나쁜 일이다라고 단정하고 있던 것이 진실은 그저 "자신의 상태"였음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지요.
"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매순간 自覺하지 못하면, 그 앎은 그저 이론에 불과한 것일 뿐!

※ 體化하려는 관심과 노력이 내 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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