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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아시나요?
A ; 모릅니다.
왜냐구요!
"적어두면 쉽게 찾을 수 있는걸 뭐 하러 기억합니까?"
《선택과 집중》
**_ 왜 메모인가?
들어오는 정보는 많아졌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의 뇌는 그 정보를 다 소화해내지 못한다.
대표적인 예가 백일몽인데(대낮에 꾸는 꿈) 디지털에 오랫동안 접촉한 사람은 집중을 하다가도 자꾸 딴 생각에 빠지는 시간이 많아진다. 즉, 집중력이 낮아져서 생산성이 낮아진다.
그러면 어떻게 뇌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까?
세계적 위인, 인재들의 충고는 바로 '메모'다. 종이에 쓰는 행위는 생각, 자료, 감정 등을 머리 밖으로 끄집어내 뇌의 짐을 덜어내어 최고의 작업(performance)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가 단순히 종이에 글을 써 내려가는 행위 만으로도 뇌는 부담감을 덜고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움직인다.
메모를 통해서 생각을 덜어내면 뇌는 기억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스스로 창의적인 생각을 마구 펼치기 시작한다. 종이에 기록하는 것은 외부에 새로운 뇌를 하나 더 만드는 것과 같다. 그러면 두뇌의 능력은 아주 큰 폭으로 확장하여 뛰어난 발상을 펼치기 쉽다.
따라서 우리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더욱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정보를 덜어내는 미덕이 필요하다.
집중력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덜어내는 것에서 오는 것
사람들의 오해와 달리,
최고의 인재들은 불필요한 지식을 머릿속에 담아두지 않는다. 그들은 머리를 창고가 아닌 작업대로 쓰고 있다.
**_ 머리를 창고처럼 사용하지 마라. 종이 위에 최대한 덜어내고 가볍게 시작하라.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토니 로빈스-
《 생각하기와 고민하기》
생각하기와 고민하기는 무엇이 다를까? 생각하기는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려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그러나 고민하기는 머릿속에서 시작해서 머릿속에서 끝난다.
그러니 유의미한 결과를 내고 싶다면 반드시 손으로 써라.
당신도 종이 위에서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
고민은 아무런 결과를 내지 않는다.
손으로 써가면서 생각할 때만이 우리의 지적활동은 결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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