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쌩쌩~~~

수승화강지촌 2023. 12. 23. 07:24
728x90


겨울은 모든 것을 버릴 때,


안달하지도,
아쉬워하지도,

말자는
마음이 새순처럼 돋는다.

728x90

'Uncanny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by dick  (0) 2023.12.24
지각생의 탄생  (1) 2023.12.24
겨울과 개울은 맑다,..  (1) 2023.12.22
體ᆢ感情  (1) 2023.12.20
'天'과 "禮"  (0) 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