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sense of humor

알몸으로 자면 !!!

수승화강지촌 2023. 12. 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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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시토신 분비해 정서적 안정감 느낄 수 있지만...체온 조절 기능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추운 날에도 헐벗은 몸으로 자는 게 건강에 이롭다는 주장
보도에 따르면 수면의 질은 체온에 영향을 받으며, 맨 몸으로 잘 때 생체리듬의 균형이 잘 조절된다.
"체온은 잠에 들고 깨는 주기를 조절하는 생체리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깊은 잠에 드는 건 몸을 식히는 것과 관계있어 알몸으로 누우면 지금 자야 하는 시간이라는 신호를 줄 수 있다"
옷을 벗어 몸의 온도를 낮추면 잠을 잘 시간이라고 몸이 인식할 수 있단 설명이다.
나체로 침대에 누우면 신체적, 정서적 친밀감을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침대 시트가 따뜻하게 데워지고 피부와 피부가 맞닿으면서 사랑, 유대감과 관계있는 호르몬 '옥시토신'이 나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홀딱 벗고 자는, 일명 '나체 수면'은 부부나 연인 관계를 개선하는 데 이롭다. 나체 수면 시 성인끼리 피부를 접촉한 결과 옥시토신 방출을 자극해 친밀도를 높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알몸 상태에 상응하는 통풍을 지닌 트렁크 팬티를 입는 남성의 여포자극호르몬(FSH) 농도도 14% 낮았다. FSH 농도가 낮을수록 정자 수가 충분히 많다는 것을 뜻한다. 여성도 마찬가지다.
사각팬티를 입거나 속옷조차 입지 않은 상태에선 통기가 더 잘 돼 질 건강에 이롭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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