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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점액(龍門點額)
….;) ‘용문’ 아래 물고기가 뛰어올라 문을 넘으면 용이 되지만, 넘지 못하면 문턱에 이마를 찧고 떠내려간다.
올해가 우리 경제의 미래를 가를 변곡점이다.
.......;) 정치의 계절을 맞으면서 ‘항룡유회(亢龍有悔)’도 떠오른다. 하늘 끝까지 올라가 내려올 줄 모르는 용은 반드시 후회할 때가 있으니, 높은 지위에 올라 겸손과 소통을 모르면 실패를 면치 못한다는 의미다.
사실 모두가 용이 물을 만나 힘차게 날아오르는 ‘교룡득수(蛟龍得水)’를 꿈꾸지만, 세상에는 용보다 용이 못 된 이무기 같은 존재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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