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東醫寶鑑

12 경맥

수승화강지촌 2024. 1. 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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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수태음폐경과 유혈
• 2수양명대장경과 유혈
• 3족양명ㆍ위경과 유혈
• 4족태음ㆍ비경과 유혈
• 5수소음ㆍ심경과 유혈
• 6수태양ㆍ소장경과 유혈
• 7족태양ㆍ방광경과 유혈
• 8족소음ㆍ신경과 유혈
• 9수궐음ㆍ심포경과 유혈
• 10수소양ㆍ삼초경과 유혈
• 11족소양ㆍ담경과 유혈
• 12족궐음ㆍ간경과 유혈


**_수태음폐경 [手太陰肺經]
혈자리 이름은 중부, 운문, 천부, 협백, 척택, 공최, 열결, 경거, 태연, 어제, 소상 등이다. 폐의 허증은 기력이 없고 호흡이 약하며 침이 마르고 어깨가 차고 아프며 소변이 자주 나오고 오줌색깔이 변한다. 또한 피로를 쉽게 느끼며 피부가 거칠고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창백해진다.

이밖에도 두통과 신경과민, 의욕감퇴, 폐결핵, 연주창, 갑상선 증대, 체증이 자주 일어난다. 실증으로는 폐가 거북하고 부으며 땀은 이슬처럼 맺히고 상기 천식은 물론 목구멍이 막히고 구역질 느낌이 있고 기침과 폐경상으로 아프다. 가슴이 답답하며 아프고 손바닥이 뜨거우며 어깨가 아프고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온다. 또 폐렴과 기관지염, 인후염, 편두통, 빈혈, 비염, 축농증, 요골 신경통 등이 발생한다.


*_족태음비경 [足太陰脾經]
오행(五行)상으로 토(土)에 속하며 위경과 표리(表裏)관계에 있다. 비경은 이 ·음에 속하며 ‘음중지지음(陰中之至陰)’이다. 순행로선은 체내에서는 비에 속하며 위에 연락되며 심과 설근에 상연된다. 체표에서는 족무지의 말단에서 기시하여 무지 내측의 적백제를 따라서 상행하여 하지내측, 복부, 흉부를 연하여 측흉부에 이른다. 본경은 모두 21혈로 되어 있다. 주로 비 ·위장 ·복 ·생식 ·소배뇨 등을 치료하며 상복, 제8흉추에서 제1요추까지 치료하기도 한다. 비장의 주요 기능은 운화(運化)와 통혈(統血)이며, 기육(肌肉)을 주관하는 곳이다. 운(運)은 곧 운수(運輸)를 말하며 화(化)는 곧 소화흡수를 말한다.


*_수양명대장경 [手陽明大腸經]
모든 경맥들 중 기본이 되는 십이정경의 하나로, 오행(五行)상으로 토(土)에 속하며 둘째손가락 손톱 끝에서 시작하여 팔의 엄지손가락 쪽을 따라 팔꿈치, 팔목을 거쳐 흉추를 지나간다. 경추를 거쳐 쇄골 위의 오목한 곳을 지나 가슴 속으로 들어가 폐로 내려가고, 폐를 순환한 다음 대장으로 내려가는 경락이다. 한편 쇄골 오목한 곳에서 갈라져 나간 가지가 목과 볼을 지나 아랫니의 치은을 지나서 입을 돌아 코와 입술의 중앙으로 빠진다. 좌우쪽으로 가서 콧망울 옆에 있는 영향에서 끝난다. 한쪽에 20개의 혈자리가 있으므로 양쪽 합치면 모두 40개의 혈자리가 있다. 혈자리 이름은 상양, 이간, 삼간, 합곡, 양계, 편력, 온류, 하렴, 상렴, 수삼리, 곡지, 주료, 오리, 비노, 견우, 거골, 천정, 부돌, 화료, 영향 등이다. 대장의 실증으로는 소화불량과 변비, 불면증, 두통, 장통, 척추압통, 식욕감퇴, 체기, 위산과다, 피로, 만성감기, 치통, 비색, 전두통, 십이지장궤양, 요통, 대장경성의 통증, 코피, 건해 등이 나타난다. 눈이 노랗게 되며 잇몸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럽다. 또한 무릎이 아프고 왼쪽의 견갑통과 수족이 저리고 입이 마르는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허증으로는 가슴이 답답하고 장명, 인건, 입과 입술이 마르고 눈이 뻑뻑하고 자주 놀란다. 또한 대변에 흰색이 나오고 변이 무르며 하혈과 빈혈, 복력이 적어진다.

*_족양명위경 [足陽明胃經]
오행(五行)상으로 토(土)에 속하며 비경과 표리(表裏)관계에 있다. 위경은 표 ·양에 속하고 다기다혈(多氣多血)하다. 순행로선은 체내에서는 위에 속하고 비에 연결된다. 체표에서는 비익(鼻翼)의 양측 영향에서 기시하여 상행해서 비근부에 이르러 가까운 족태양경과 교회하고 밑으로 내려와 코의 바깥쪽을 따라서 측두부, 면부, 경부, 흉복부, 하지외측의 전면을 거쳐 발의 제2지단에 이른다. 본경은 모두 45혈로 되어 있다. 주로 얼굴, 입, 이, 인후, 위장을 치료하며 머리, 열병, 정신병도 치료한다. 상복부, 제8흉추에서 제1요추까지를 치료하기도 한다. 위는 상복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완부 혹은 위완부라고도 일컫는다. 위의 상구(上口)는 분문을 통하여 식도와 이어지고 그 하구(下口)는 유문을 통하여 소장과 접한다. 위의 주요 기능은 구강에서 식도를 거쳐서 들어온 음식물을 받아 잠시 저장해 두며 소화시켜 죽을 만들어 소장으로 보내는 일이다

*_수소음심경 [手少陰心經]
모든 경맥들 중 기본이 되는 십이정경의 하나로, 심장에서부터 시작하여 신체의 중심부로 횡경막을 뚫고 내려가서 소장을 돈다. 이 경맥은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하나는 심장에서 목을 끼고 올라가 눈으로 이어지며, 다른 줄기는 심장에서 폐로 빠져나가 겨드랑이 밑의 극천을 지나서 팔의 뒤 안쪽과 손목관절, 새끼손가락 안쪽을 거쳐 손톱 밑에서 끝난다. 소장경과 표리관계에 있다. 한쪽에 9개의 혈자리가 있으므로 양쪽 합하여 모두 18개의 혈자리가 있다. 혈자리 이름은 극천, 청영, 소해, 영도, 통리, 음극, 신문, 소부, 소충 등이다. 이상유무로는 눈이 충혈되고, 목이 아프면서 명치 밑이 아프다. 팔꿈치에서 새끼손가락까지 저리면서 냉증이 나타나며, 심장질환이 있으면 얼굴이 붉어지고 특히 여름에 피로를 많이 느낀다. 심경의 허증으로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 초조하며, 작은 일에도 잘 놀라고 꿈을 많이 꾼다. 꿈을 통해 그 증세를 파악해 볼 수 있는데, 꿈이 악몽이고 생각이 잘 안나면 소장허증, 꿈을 자주 꾸고 생각이 잘 나면 심장허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동상에 잘 걸리고 멍이 잘 들며 손발이 차다. 건망증이 심하고 속이 답답하며, 혈압이 낮아지고 식은 땀이 흐르며, 혀가 부드럽지 않고 잘 갈라진다. 실증으로는 몸에 열이 많고 산만해지는데, 특히 너무 웃고 말이 많아진다. 공상에 잘 빠지며, 혈압이 상승되어 호흡이 차다. 또한 갈증이 나며 얼굴이 붉어지고 소변이 적황색이다.

*_족소음신경 [足少陰腎經]
오행(五行)상으로 수(水)에 속하며, 방광경과 표리(表裏)관계에 있다. 신경은 이 ·음에 속하며, 음중지음(陰中之陰)이다. 순행로선은 체내에서는 신에 속하고 방광으로 연락되며 척수, 간, 흉막, 인후부, 설근, 폐, 심장, 흉강 등과 연결된다. 체표에서는 족소지의 하면 용천혈에서 기시하여 주상골 아래로 나와 내과의 후면을 연해서 족근으로 진입하여 하지내측, 후면, 복부를 거쳐 흉부에 이른다. 본경은 모두 27혈로 되어 있다. 주로 신장, 장, 폐, 후복, 생식, 소배뇨 등을 치료하며 하복부 제2요추에서 제4선골까지 치료한다. 신은 허리의 양쪽에 위치한 콩팥이며 좌우에 각각 하나씩 있다. 주요한 생리기능은 장정(藏精), 즉 정력(精力)을 간직하여 생식, 생장, 발육을 주관하며, 수(髓)를 생(生)하게 하고, 뇌(腦)를 충실하게 하며, 골 ·주액을 관장하여 혈을 만들고 기를 수납한다.


*_수태양소장경 [手太陽小腸經]
모든 경맥들 중 기본이 되는 십이정경의 하나로, 새끼손가락 손톱 바깥쪽 소택에서 시작되어 팔과 팔꿈치 아래 쪽으로 내려와 소해·견정·노수를 거쳐 뒤쪽으로 견중수를 지나 대퇴부에서 좌우로 엇갈려 결분으로 들어가는 경락이다. 한 줄기는 가슴을 거쳐 전중과 상완·하완에 이르고, 다른 줄기는 목을 따라 천창과 천용·관료를 지나 눈 앞으로 흘러 귀로 간다. 한쪽에 19개의 혈자리가 있으므로 양쪽을 합하면 모두 38개의 혈자리가 있다. 혈자리 이름은 소택과 전곡, 후계, 완골, 양곡, 양로, 지정, 소해, 견정, 노유, 천종, 병풍, 곡원, 견외유, 견중유, 천창, 천용, 관료, 청궁 등이다. 소장의 실증으로는 소장의 모혈인 관원혈에 과민압통이 나타나고, 심하면 딱딱한 적이 생겨서 누르면 통증이 극심하다. 척추과민증이 되어서 척추를 누르는 곳마다 아프고, 오른쪽 견갑통과 근육류머티즘이 일어난다. 두통이 일어나고 감기에 걸리면 코감기·인후염·편도선염이 발생되고, 빈뇨·단백뇨와 부종, 신장염, 월경불순, 심장쇠약, 류머티즘, 알레르기질환, 하복통, 부인병, 귓병, 축농증, 구내염, 우측 견갑통이 생긴다. 한편 허증으로는 심장의 실증과 같다. 소장계통의 병이 제일 많이 일어나는 소장경과 관련된 곳에는 모두 나타난다. 소지 외측부터 견갑골, 목덜미, 귀 뒤쪽, 얼굴 중에 특히 광대뼈에 많이 나타난다. 광대뼈가 붉으면 소장실이며 배꼽 밑에 적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다.


*_족태양방광경 [足太陽膀胱經]
오행(五行)상으로 수(水)에 속하며 신경과 표리경에 속하며 방광경은 표 ·양에 속한다. 순행로선은 체내에서는 방광에 속하며 신장에 연락되면 뇌와 상면된다. 체표에서는 내안각, 정명혈에서 기시하여 상액(上額), 두정부의 백회혈에 교회하여 아래로 내려와 경부, 배부 양측, 하지후면을 거쳐 족소지단에 이른다. 본경은 67혈로 되어 있다. 주로 경, 안, 요배, 머리, 열병, 정신병을 치료하며 하복, 제2요추에서 제4선골까지 치료하기도 한다. 방광은 아랫배에 위치하며 주요 기능은 신기(腎氣)와 협동하여 잠시 요액을 저장하는 곳으로, 일정량이 찰 때까지 담아두고 기화작용을 시킨 다음 요액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_수궐음심포경 [手厥陰心包經]
모든 경맥들 중 기본이 되는 십이정경의 하나로, 족소음신경과 연결되며 가슴의 천지혈에서 시작해 가운뎃손가락의 중충혈에서 끝난다. 그 중간에 천천혈·곡택혈·극문혈·간사혈·내관혈·태릉혈·노궁혈이 있어 혈자리는 한쪽에 9개, 좌우 양쪽을 합하면 총 18개가 있다. 대체로 심장과 위장·가슴·신경계통의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경맥이다. 여기에서 심포경은 심장을 보자기처럼 감싸고 있는 심포를 관장하고 있는 경락이다. 심포는 고유한 형태나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전신에 얽혀 심장을 감싸주고 보호하는 기관으로, 또는 심장의 명령을 집행하는 기관으로서만 존재한다. 적응증세는 심경과 공통점이 많다. 심포경의 이상유무로는 안면에 경련이 생기고 눈이 노랗게 되며, 흉부에서 명치까지 저리고 아프고 손바닥이 화끈거린다. 허증으로는 혈압이 낮아지고 맥박이 느려지며, 체온이 낮아 추위에 약하나 더위는 잘 견딘다. 수면이 부족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한편 실증으로는 혈압이 높아지고 가슴이 답답하여 얼굴이 상기되며, 마음이 불안하며 흥분을 쉽게 하고, 가슴이 울렁거리고 심하면 열이 난다.


*_족궐음간경 [足厥陰肝經]
오행(五行)상으로 목(木)에 속하며 담경과 표리관계에 있다. 음(陰)에 속하며 ‘음중지양(陰中之陽)’이다. 순행로선은 체내에서는 간에 속하고 담으로 연락되며 생식기, 위, 횡격막, 인후부, 눈으로 연결된다. 체표에서는 발의 제1지에 있는 대돈에서 기시하여 족배부를 따라 위쪽으로 해서 하지내측 회음부, 복부를 거쳐 측흉부에 이른다. 본경은 모두 14혈로 되어 있다. 주로 간, 전음, 복, 생식기 등을 치료하며 상복부와 하배부 제8흉추에서 제1요추까지 치료한다. 간은 협부에 위치하고 그 경맥은 눈에 개규(開竅)하며, 그 중요한 생리기능은 장혈(欌血)이며, 소설(疏泄)과 근(筋)을 주관하고 있다.


*_수소양삼초경 [手少陽三焦經]
모든 경맥들 중 기본이 되는 십이정경의 하나로, 심포경과 표리관계에 있으며, 넷째손가락에서 손등과 팔·어깨를 지나 귀 뒤를 거쳐 눈꼬리로 이어지는 경맥이다. 따로 장기부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대부분의 경맥에 관여하는 등 약방에 감초 역할을 한다. 한쪽에 23개의 혈자리가 있으므로 양쪽 합하면 모두 46개의 혈자리를 이룬다. 혈자리 이름은 관충, 액문, 중저, 양지, 외관, 지구, 회종, 삼양락, 사독, 천정, 청냉연, 소낙, 노회, 견료, 천료, 천유, 예풍, 계맥, 노식, 각손, 이문, 화료, 사죽공 등이다. 이 혈자리들은 상초와 중초·하초 등 세 가지로 분류되어 삼초경이라 한다. 이중 상초는 횡격막 위로 심장·머리·상하지를 지배하고 호흡기와 순환기를 관장한다. 중초는 배꼽 윗부분 소화선에 관여하며 소화기와 호흡기를 관장한다. 하초는 배꼽 아랫부분인 신장·방광·하지에 관여하는 기맥으로 생식 및 배설기능을 관장한다. 삼초경의 실증과 허증으로는 상기상충, 기관지염, 식도협착, 위궤양, 인후염, 간염, 불임증, 나팔관염, 자궁염증, 빈뇨, 항강통, 근육류머티즘, 척추과민증, 하지마비 및 무력, 관절류머티즘, 생리통, 악성변비, 식욕감퇴, 광대뼈가 빨개지는 증세, 난치병이 많이 나타난다.


*_족소양담경 [足少陽膽經]
오행(五行)상으로 목(木)에 속하며, 간경과 표리관계에 있다. 표 ·양에 속하고, 순행로선은 체내에서 담에 속하고 간으로 연락된다. 체표에서는 외안각 동자료에서 기시하여 위쪽으로 액각부(額角部)에 이르러 하행하여 귀 뒤에 이른 다음 결분부위에 진입하고 측흉복부로 또한 하지외측을 거쳐 발의 제4지단에 이른다. 본경(本經)은 모두 44혈로 되어 있다. 주로 옆머리와 눈, 귀, 협부의 병, 머리, 열병, 정신병을 치료하며 상복부와 제8흉추에서 제1요추까지 한열왕래, 입이 쓴 병을 치료한다. 담은 간에 붙어 있으며 주요 기능은 담즙의 저장이며 계속 담즙을 배설하여 장에 보내어 소화를 돕는다. 담의 기능과 간의 소설(疏泄)기능은 서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간담은 다같이 소설을 위주로 한다.


*_기경팔맥 [奇經八脈]
십이경맥(十二經脈)은 경락(經絡)의 주체이므로 십이정경(十二正經)이라고 한다. 기(奇)는 단독을 뜻하며, 팔맥(八脈) 상호간에는 일정한 음양표리(陰陽表裏)의 배우(配偶) 관계가 없으므로 기경이라 한다. 기경팔맥은 십이경맥 사이에서 종합적인 조절작용을 한다. 기경팔맥과 십이경맥과의 관계를 비유하기를 십이경맥은 강하(江河)와 같고, 기경팔맥은 호택(湖澤)과 같다고 하였다. 기경팔맥에는 독맥(督脈) ·임맥(任脈) ·충맥(衝脈) ·대맥(帶脈) ·양교맥(陽蹻脈) ·음교맥(陰蹻脈) ·양유맥(陽維脈) ·음유맥(陰維脈) 등...

맥(脈)에는 양유(陽維), 음유(陰維) 양교(陽蹻), 음교(陰蹻), 충맥(衝脈), 독맥(督脈), 임맥(任脈), 대맥(帶脈) 등이 있는 데, 무릇 이 여덟가지 경맥은 모두 12정경에 속하지 않는 고로, 왈, 기경팔맥(奇經八脈)이라고 한다(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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