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별난 사람들

수승화강지촌 2024. 4. 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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器之觚也, 易爲缺兮

그릇이 모가 나면 흠이 생기기 쉬우니, 수레바퀴처럼 둥글면 어딘들 못 통하겠는가.


내가 둥글을 배워 한구석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저 험난한 길을 어찌 걱정하겠는가



(大象無形·대상무형)



‘쉼표하나’ 에서
글을 쓴다.

글을 쓰면서
느끼는 건

세상에는 참으로 별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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