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몸을 살짝, 움직이세요.
(관절ㆍ상체와 하체 전부 6개뿐
&
손가락관절
14×2)
마음과 나를 섬세하게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살짝"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짝"이라는 말은, "천천히, 작고 느리며, 부드럽게" 움직인다는 의미인데요.
그렇게 움직이다보면, 내가 어떻게 몸을 사용하여 움직이고 있는지를 섬세하게 알아차리게 됩니다.
.....;) 긴장하게 되면 교감신경계의 항진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몸의 변화들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어지럽고, 메스껍고, 사지가 저리고 떨리고, 가슴부위 통증이 느껴지기도 해요.
마음은 때때로 나를 속일 수 있지만, 대개 몸은 나를 속이지 못합니다.
몸이 힘들다라는 신호를 보낸다면, 그것들을 잘 알아차리고 멈추어 쉬거나,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그리고 나를 돌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선은 자신의 몸과, 자신의 몸에서 오는 감각을 존중하는 일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728x90
'의식이 없는 녀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식사 등 (0) | 2024.05.21 |
---|---|
보상과 난이도(!) (0) | 2024.05.21 |
잊어 비린 몸의 언어 (0) | 2024.05.20 |
무의식의 세계 (0) | 2024.05.20 |
題ᆢPD 에 관하여 (1) | 202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