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불안

일반적인
몸짓의 한계와
동시성

예를들면
줄다리기를 할 땐

움직일 수 없다.

즉 하체와 상체에 동시적으로 힘을 줄 때는
움직일 수 없으며, 속도는 커녕 느린 동작조차 할 수 없다.

반대로
상체에 힘을 주면, 하체는 힘을 줄 수 없다.

하체에 힘을 주면 상체는 힘을 줄 수 없다.

환우들에게
의사들이 권고하는 이야기가 있다,

넘어지면
안됩니다.
...라고

해서 그렇치 않아도 넘어지지 않겠다는 생각에 무언가를 붙들거나 잡으려고 하다보니 손과 팔에 의식이 전달된 상태를 유지할 수 밖에 없다.

이때는 걸음을 걸을 때 당연히 다리에는 손과 팔에 힘을 주고 ㅣ있는 이상 다리에는 힘이 없어 붙들지 않으면 넘어지는 게 어쩌면 당연하다.

옆에서 부축해주는 상황에서
손과 팔에 힘을 빼고 걷게 되면 하체는 힘을 쓸 수 밖에 없다.

ᆢ
그렇다면
상체에 힘을 빼는 방법은 무엇인가 ?

解)  상체에 힘을 줄 수 밖에 없는 신체는 어깨 관절, 팔꿈치 관절, 손목관절, 손가락 관절  모두 3개의 관절뿐이다,

이 관절은 실레로 1°의 관절을 구부리거나, 1 cm정도의 움찔 동작을 하고나면 주었던 힘은 순간 빠지게 마련이다.

걸음을 걸을 때

1. 어깨를 위아래로 살짝 움직여 본다.
2. 관절의 각도를 1°이상 구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