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리집 새 이름
꽃과 새와 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정결한 기쁨을 우리에게 베풀어 준다고 해요, 그러나 그 꽃은 누굴 위해 핀 것이 아니고 스스로의 기쁨과 생명의 힘으로 피어난 것이래, 숲속에 새들도 자기의 자유스러운 마음에서 지저귀고, 밤하늘의 별들도 스스로 뿜어지는 자기 빛을 우리 마음에 던질 뿐이라는 거야~ 라고 (法頂스님의 이야기)
그들은
우리 인간을 위한 활동으로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 안에 이미 잉태된 큰 힘의 뜻을 받들어 넘치는 기쁨 속에 피고 지저귀고 밫나는 것이래 ...
이와 같이
아름다움은 안에서
번져 나오는 거 !
사람마다 다른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은 어째서 그럴까?
...;) 그저 저마다 하는 짓이 달라서 그런 거지...
어이!
욕지거리를 잘하는 미인을 상상
할 수 있겠어?
728x90
'Q & 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데없는 지식..... (1) | 2024.08.02 |
---|---|
가능태와 현실태 ᆢ(potentiality and actuality) (0) | 2024.07.31 |
10 seconds, or (0) | 2024.07.25 |
언어와 色 (0) | 2024.07.19 |
羞惡之心 (0) | 2024.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