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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틸콜린 ?
뇌의 기저핵에서 아세틸콜린은 신경을 흥분시키고 도파민은 그것을 억제한다. 그런데 이곳에서 도파민이 감소되면 아세틸콜린에 의한 신경흥분을 억제하지 못하게 된다.
그 흥분이 시상이나 척수를 따라 근육에 전달되면 손발이 떨리고 느린 동작이 된다. 이것이 PD이다.
[ ☆ ] 도파민 보충은 쉽지 않다.
- 뇌는 blood-brain barrier가 있어서 혈액내에 도파민이 충분해도 뇌로 전달이 되지 않으므로 치료가 쉽지 않다.
- 도파민이 장벽을 넘지 못하는 이유는 수용성이다.
- L-도파는 도파민을 합성하는 원료가 되는 물질로서 지용성이므로 혈액에서 장벽을 통과해서 뇌로 들어간다. 뇌로 들어간 L-도파는 도파민으로 바뀌어 파킨슨 병의 증상을 완화시킨다. 그렇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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