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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 활성화로
평온 찾자
[] 경쟁·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 호흡 거칠게 하는 교감신경에 의존ㆍ뇌에서 나와 대장까지 닿는 미주신경에 친화적이어야 마음 편안해
[] 긴 호흡·숙면·발효식품 섭취
[] 뇌 신경은 주로 얼굴에 머물지만, 뇌에서 나와 목과 가슴을 거쳐 대장 끝까지 닿는 신경이 있다. 미주신경(迷走神經)이다.
[] 날숨을 들숨보다 2배 정도 길게 하는 호흡은 미주신경을 활성화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셔 배가 부풀어 오르도록 하고, 천천히 입으로 내쉬어라.
** 날숨을 길게 하면 긴장 상태에서 벗어나 이완 상태를 유도하는 뇌의 알파(α)파도 증가한다. 아침저녁으로 하루 5분씩이라도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길게 내쉬는 시간을 가져보시라.
[]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으면 미주신경이 활성화된다. 충분한 수면을 위해서도 노력하자. 요구르트, 된장 등 발효식품 섭취도 미주신경 활성화를 돕는다. .
[] 숨차는 운동을 하거나, 햇볕 쬐며 걷거나, 자주 웃을수록 미주신경도 즐겁다.
[] 숲과 바다와 같은 자연을 접하면, 교감신경은 억제되고, 부교감신경은 늘어난다. 가능한 한 생활 주변에서 공원이나 정원 등 작은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매일 5~10분간 조용한 공간에서 명상하거나, 평온한 순간에 집중하는 마음 챙김도 미주신경을 덥힌다.
[] 우리는 이제 교감신경 왕성 시대에서 부교감신경 평온 시대로 가야 한다.
[ ☆ ] ... 새해에는 긴 심호흡으로 미주신경 시대를 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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