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야ㅇㅅㅐㅇ

수승화강지촌 2025. 4. 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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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養生 이란  배려의 기술이다.

자기배려의 황금기가 있었다.
     :) 자기 배려에는 진실을 향한 고투가 필요하다. 하지만 진실은 주체의  존재를 걸었을 때 얻어질 수 있는 것이고, 따라서 주체의 변형, 즉 주체를 현 상황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활동이나  노력 없이는 진실이 존재할 수 없다.

이것이 자기배려의 철학적 근거였다.      ᆢ ㆍᆢ 그에 반해  근대는  진실을 오직 인식과 방법의 문제로 간주함으로써  앎과 삶이 소외되고, 영혼과 육체가 분리된다.

결국 양생술로 도약한 맥~락이 놓여  있다.

            ~~&~~
氣의 조절능력을 기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ᆢ자연의 변화
ᆢ주야의 계절
ᆢ밤낮의 운행원리 등에서 배운다.


* 양기는 낮에는 몸의  외부를 주관한다.
* 새벽에 양기가 생겨나  정오억 융성해지고 해질 무렵에는 허해져 기문이 닫힌다.
*그러므로 저녁에는 양기가 수렴되어야  내부에서 사기를 막을 수  있으니 근골을 움직이지 말고 안개나 이슬을 맞지 말아야 한다.
*새벽.정오,해질 무렵의 시간에 거슬러 살면 몸이 힘들어진다.(내경편 氣 ㆍ60쪽)

      ᆢㆍ그러니 밤낮을 뒤바꾼 삶을 사는 이들은 양생에 치며적인지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ㅡ 에너지 소비 과다 ㅡ

氣의 조절은 우선 하루의 일상을 태양의 리듬을 따라가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즉 인간은 아침에 태어나고 매일밤 죽는다. ~  (탄생과 소멸의 반복) 즉 하루는 이 과정을 성찰하고 훈련하는  최고의 현장이다.


※ 어떻게 잠들 것인가 ?
※ 어떻게 일어날 것인가 ?
    ...:) 이것이 다시 태어나는 순간의 생생한 현장이다.  죽음과 내세에 대한 훈련으로 더 분명하고  쉬운 건 없다..


ᆢ양생이란
    잘 사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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