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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혁명적으로 변화하는 데, 과연 시간이 필요한가?
지금 이곳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나뭇잎은 햇빛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공기 속에 수만 송이의 꽃향기가 가득하딘 파란 하늘도 자리를 차고 들어선다.
이미 지나간 천개의 어제의 아침과 다르다. 오늘 아침에, 세상에 태어난 첫날처럼 빛나고 있다.
인간에게
시간은 굉장히 중요하다. 배우는 시간, 무언가가 되는 시간, 물질적인 세계에 속하는 외면적 시간과 정신세계의 시간, 지금이 이것이라면, 시간이 지나 저것이 될 것이다.
정신적 세계에서 시간을 통해 어떤 것을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할까 ?
질문의 요지는,
시간을 완전히 배제했을 때 현재의 모습에서 변화하는 것이 가능할까?
복잡하기만 한 에고가 시간이 완벽히 배제한 상태에서 변화할 수 있을까 ?
ᆢㆍ우리는 변화하려면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다고 배워 왔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은 측정과 비교의 움직임입니다.
**_ 우리는 지금 시간이 의미하는 바를 함께 묻고 있습니다. 내 안의 무질서
ᆢ정신 세계에서는 어떤가요?
하지만
정신 세계에서는 다릅니다. 무질서의 원인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며 늘 현재의 모습에서 벗어나 다른 어떤 것이 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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