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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가 있다.
年記도 있다.
月記도 있을테고..
올해의 시,
올해의 색깔,
올해의 소리,
올해의 꽃,
올해의 디저트,
올해의 여행 등
자기만의 올해
‘나와의 대화’를 블로그에 적어보자.
올해의 공간
올 한해 당신에게 자기만의 공간이 있었는가?
삶의 관심을 온전히 ‘지금 여기’에 둘 수 있는 공간
“숨 막힐 정도로 멋진 순간" 행복 천재들은 소소한 경험이라도 하나를 포착해서 숨 막히는 경험으로 바꿔놓는다. 고 했다.
나만의 올해의 자신의 삶을 성찰하게 하는 무뉘는 글이 유일하다.
낭중에 다시 읽을 때 엷은 미소와 함께는 행복 호르몬이 동반해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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