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Soil ... 흙에 대한 이야기

두둑....두두욱

수승화강지촌 2022. 1. 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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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빗물이 가능하면 들어가지 않아서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한다.

2. 뿌리가 상하지 않으면 훨씬 더 많은 뿌리가 만들어져서 시간이 지날 수로 가속도가 붙어 더 빨리 자라게 된다.

3. 두둑이 뿌리의 운동장으로 더 많은 뿌리가 땅 속으로 들어가고 많이 만들어지면서 두둑을 타고 더 멀리까지 뿌리가 이동하게 된다.

4. 물을 주지 않으면 건조해서 나무가 잘 자라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땅 속에서 항상 수분이 지표며을 이동하여 땅속을 파더라고 항상 축축하므로 건조해서 나무가 잘 자라지 않는 것이란 생각은 맞지 앉는다.

5. 자나깨나 뿌리가 잘 자랄 여건이 갖추어져 속도가 빨라 저절로 자라면서도 병충해등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6. 땅속 - 겨울에 얼지 않아 뿌리의 손상이 덜 가게 되어 이듬해 봄에 더 빨리 자라게 한다. 뿌리가 많이 얼게 되면 동해로 인하여 심하면 나무가 죽게 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7. 두둑은 반드시 빗물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내구성이 긴 재질의 것으로 덮어 풀도 자라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두둑을 멀칭하여야 겨울에도 땅이 거의 얼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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