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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과체를 깨우는 태양을 보는 방법
이른 아침 동쪽 하늘에 떠오르는 태양을 향하여 서서,
한순간 태양의 빛을 바라본 다음
눈을 감고 눈으로부터 10cm 떨어진 곳에 손바닥을 가리게 하여 태양의 빛을 떠올린다.
그렇게 하면 감은 눈의 뒤편에 태양이 녹색으로 보이게 된다.
이 때 손바닥의 중심 '노궁'이라는 뜸자리로부터 태양의 에너지가 경로를 따라 뇌간에 이르고 송과체를 눈뜨게 한다는 이미지를 그린다.
이 때 보이는 잔상은 대단히 강렬하여 보통의 잔상훈련 등에서 보는 잔상보다도 항상 오래동안 남아있게 된다.
또한, 지워져도 또 나타난다는 이미지를 하면 다시 보이기도 한다.
때로는 태양이 하나가 아니고 몇개로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때때로 녹색의 태양이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기도 하기 때문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
이 방법으로 송과체를 눈뜨게 하면 급속하게 이미지 능력이 열려 어제까지도 평범하였던 사람이 전혀 새로운 초인간으로 바뀌어 우뇌의 오감능력 (ESP 능력)이 높아지게 된다.
지나치게 손의 힘이 세어져 남편의 스트레스를 다소라도 경감시켜 주려고 남편의 이마에 손을 얹기도 하고, 매일 밤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게 되었다.
한달 가량 했더니 자신이 크게 변화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먼저 손의 힘이 눈에 띄게 불어났다. 눈을 감으면 태양을 보고 있을 때와 같은 녹색의 빛이 보이고, 기를 집중시키면 자색의 빛이 지워졌다가 다시 떠오르게 되었다.
오라를 보는 것도, 일주일 정도로 손가락 끝에서 흰실 같은 것이 줄줄 나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불과 2개월 사이에 평범한 주부가 180도로 크게 바뀌어 버린 것이다.
이 태양을 보는 방법은 대승불교의 교전의 하나인 '관무량수경'에도 부처가 제자에게 아미타불을 보기 위한 명상법의 하나로서 기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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